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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보면 입에 착 붙는 맞춤법 - 만화로 키우는 초등 문해력 2 ㅣ 한입 시리즈
오현선 지음, 파프리 그림 / 서사원주니어 / 2026년 7월
평점 :
어른인 우리도 가끔 어렵기도 하잖아요! 요즘은 전화보다 카톡이 일상이고 더 자주 접하게되는 세상이다보니 카톡을 보내려고 글을 쓰게되는 상황이 많잖아요. 그 카톡을 보내려고 양손 엄지손가락으로 도도도독 두드리고 있다보면 순간적으로 멈칫할 때가 있어요. 이게 맞는 글자인가? 헷갈려서 썼다 지웠다하다가 결국 검색해보곤해요. 이런 헷갈리는 맞춤법을 만화로 쉽게, 재밌게 풀어낸 이 📚 만화로 이 말을 실생활에서 쓰는 상황을 예시로 보여주고, "단짠단짝 어휘력 상실"부분에서는 헷갈리는 두 말중에서 정답을 알려주고, 그 말의 어원이나 발음 등 이런 설명들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말랑달콤 생각연습"에선 그 단어를 이용한 문제를 던져줘요. 예를 들어 "나에" 와 "나의" 중에서 "나의" 가 맞다면 이걸 이용해서 "나의" 꿈은 무엇인지, "나의" 뒤에 올 수 있는 단어를 5개 생각해보라든지 생각의 영역을 더 확장시켜볼 수 있는 문제를 줘요. 그래서 옳은 정답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어휘력이나 생각도 키울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책이에요. "웬지" 와 "왠지", "내노라하는", "내로라하는" 등 40개의 비교와 함께 "쫓다"와 "좇다", 가리키다"와 "가르치다" 등 비슷한 단어지만 뜻이 전혀 달라 다르게 사용해야되는 30쌍의 말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맞춤법도 잡고,문해력도 잡고, 생각도 키우고 너무나도 유익한 독서시간이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