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링크에서 사건관련 인물들은 진술을 하며 칠레의 밤에서는 늙은 신부가 자신의 삶을 고백한다.

선도 악도 불분명한 암울한 현실을 과장이나 미화 없이 적나라하게 묘사하는데서 오는 불편함이라고 해야 하나...
볼라뇨소설들은 그런 외면하고픈 불편한 현실들.

그럼에도
희한하게 암울함에 몸서리치면서도 다음 볼라뇨책을 기어이 손에 들게만드는 강한 중독성이 분명 존재한다.

2666만 보면 볼라뇨는 끝이구나... 시작할 엄두가 안난다. 긴 호흡으로 달리기에 내 정신이 멀쩡하게 버텨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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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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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농에 커포티 이름까지 거론이 되었으니 더이상 이 책 외면 할 구실이 사라졌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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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우리를 최후의 진실, 유일한 진실로 이끌어 가는 오류의 연속이다.
_0220 칠레의 밤 어느 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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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요람
커트 보네거트 지음, 박웅희 옮김 / 아이필드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스 -9 & 보코논 교
과학과 종교를 대표하는 광기의 산물

산로렌조공화국

호니커들과 보코논
과학자 자식들과 보코논교 창시자 포함, 소ㅡ수의 지구 생존자들


_0213

읽은 몇 없는 보네거트 책 중 가장 소설스러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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