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름한 상점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인물들... 종종 본 듯한 소재에 설정이지만 풀어감에 작가만의 개성으로 담백하게 잘 풀어 냈다.적당히 가벼우면서도 몰입도도 좋아 쉬면서 읽기에 그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