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하고도 4월의 마지막 주다.
그동안 책을 안 읽은 건 아닌데 읽은 것들이 내 기억에서 증발해버린 것 같다는 거.
드디어 나온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5월은 제 3인류랑 스타타이드 라이징을 읽자
그리고
문제의 그 책
반드시 이번 년도에는 볼라뇨에 종지부를 찍으리라 다짐을 했지만 시작하기가 겁난다.
과연 16년에 끝을 볼 수 있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