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단지를 지나다 무작정 내려 구경.
그 많은 알록달록한 것들 중, 꽃이 크거나 향이 진하지는 않지만 보라색 소박한 느낌이 좋아 화분 두개를 샀다. 솔채란다.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도 두권 실려있고 기분이 좋은 하루.
빨리 새 책이 읽고 싶다.
근데 이러다 북플에 꽃사진만 잔뜩인건 아닐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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