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나면 꼭 이 감독이 영화화 해줬으면 좋겠다생각하는게 있는데 첫번째가 거장과 마르가리타를 팀버튼이, 그리고 이번에 읽은 닫힌방은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시계태엽오렌지 풍의 화면으로 만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