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ebs다큐 때 슬리퍼에 피묻은 흰가운, 매서운 눈빛이 강하게 남았었다. 그 전에 드라마 골든타임으로 먼저 존재를 알게 되었다. 이성민씨역의 실제 주인공이라고. 그때부터 였다. 지금까지 간간이 들리는 굵직한 소식들을 접하며 역시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치열하게 살고있는 진정한 장인임을 느낀다. 잘 살자 치열하게 ... 나는 내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