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표지다. 매달 슬램덩크 표지뜨고 만화책 받는게 즐거움이었는데 9월이면 진짜 마지막이다. 그나저나 이 분위기의 북산 너무 아깝다. 성숙하고 거칠면서도 섬세한 이 느낌이 너무 마음에 들어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