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를 넘지 못하고 있다. 글이 눈에 안들어 온다.
특정 장르적 글들에 대한 편식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너무나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하거나 독자에게 억지를 부린다거나 시각이 편협하거나 글이 조잡하지 않다면 잡다하게 두루두루 읽을 수 있다.
물론 취향의 글발이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최고고.
필라델피아에 다빈치코드의 그 톰행크스가 적었다는데... 나는 그의 영화적 취향은 잘 맞았으나 글적 취향은 아니었던 듯.
희한하게 글이 눈에 안들어 오는 책이 스타타이드 라이징 이 후로 처음이다.
안타깝다. 기대했던 책이라...
이걸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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