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책과 같은 존재입니다.2 사람은 저마다 스토리가 있지만 언뜻 봐서는 그 속내를 알 수 없습니다.3 늘 누군가가 발견해주기를 기다리고, 늘 누군가가 안을 들여다봐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