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쥐어짜는 날씨다. 체력은 바닥에 냉방병인건지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다. 긴 호흡의 집중력을 요하는 부류들 말고 적당히 간결하지만 막 가볍지는 않은? 그런 것들을 물색 중이다. 하여 눈에 띈 것이 있으려나 서점또하나 수리부엉이는 단순히 표지가 눈에 들었고 제목이 미네르바의 올빼미가 생각나서...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