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날개 - 위기의 중년 가장을 위한 응원 메시지
정우택 지음 / 휴먼드림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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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40을 바라보는 37세.

이 책을 접하는 내내 지금 현실과 미래에 대한 설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위기의 중년 가장을 위한 응원메세지 아버지의 날개"란 책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요즘 많은 이들이 중년의 나이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어깨가 많이 무겁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이 전혀 없이 하루 하루 힘들게 지내는 나의 아버지, 바로 우리나라의 모든 가장들이 그러할것이다.

또한 요즘엔 벌써 40대의 나이에 실직하여 마땅한 직업이 없는 백수 가장들도 많다고 들었다.

그분들은 정말 절실히 일을 하고 싶어한다. 어떤일이든지, 일만 할수 있게 해달라고 절실하기까지 하다.

왜 그분들은 그토록 자기자신을 희생하면서 까지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한채 앞만 보며 생활해왔을까? 그 끝은 위대한것도 아닌 초라하기까지 하다.

모든 아버지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지금 현실에 만족하지 말고, 앞으로 미래와 현제의 나 자신에 대해서 가꾸며, 꾸미며(건강과 설계), 즐기며 살아가는 방법이 필요한것 같다.

항상 가정과 배우자와 자녀만을 위한 무턱대고 살아가는 아버지가 아니라, 현실을 함께 즐기며,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며, 즐길줄 알며, 거기에 미래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것 같다.

모든이가 어렵게 살아가는 어깨가 무거운 아버지들이 많지만, 오히려 작은것부터 행복을 찾을수 있는 방법은 무수히 많은것 같다.

이 책 한권으로 모든 아버지들의 마음을 다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다만 우리나라의 현실의 아버지란 세계가 어떤것인지는 모든이가 느낄것이다.

- 지난주에 한 고객을 만났다. 지난해에 갑자기 쓰러지게 되어 병원에서 저혈압과 함께 몸에 이상을 느꼈다 한다. 자신이 이렇게 허무하게 쓰러질줄은 꿈에도 몰랐다한다. 그 분은 전에 테니스 및 여러 운동으로 체력만큼은 자신있다한 사람이었다. 그의 나이 50. 이제야 뒤늦게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술과 담배는 끊었고, 하루에 만보기를 옆에 차고, 그 이상 걸으며, 이제서야 건강을 챙기게 된다.

계룡에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전주에 전원주택을 경매로 낙찰받게 되었다.

두 자녀와 배우자와 함께 전주의 전원생활을 꿈꾸며, 경매낙찰을 받은것이다. 대전의 직장까지 한시간정도의 거리, 일주일에 출근은 2번정도,, 이제야 건강과 여유를 찾기로 한것이다.

그 아버지도 나에게 충고한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된다고, 쓰러지고 나서 건강을 찾긴 힘들다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또한 새벽에 건강을 위하여 나아가 가정과 행복을 위하여, 운동을 시작하기로 마음 먹었다.

요즘같이 하루 하루 벌어 먹고 살기 힘든 시기에 왠 사치냐? 라는 말이 나올수도 있겠지만, 정녕 이것은 나혼자만을 위한 생각이 아닌것이다. 우리 아이들, 가정, 나아가 더 큰 행복을 위한 발판일수도 있다.

대한민국 모든 아버지들과 그 가정을 이룬 배우자 및 자녀들도 이 책을 읽고 깊은 생각에 잠길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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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을 따라가는 캘리포니아 이야기
박진선.정영술 지음, 박형주 사진 / 평민사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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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 사람에게도 친근한 지역이 바로 캘리포니아 이다.

미국 내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모여사는'미국 속의 한국'이라 불리는 까닭에 더욱 그러한지도 모르겠다.

그런면에서 볼때 이책은 더욱 관심있게 읽게된 책이다.

편안하고 잔잔하게 읽히면서 많은 이야기와 정보가 담겨져 있어 새삼 캘리포니아에 대해 그리워 지게 하는 책이다.

사진과 글이 어우러져 이야기가 아주 야무지게 버무려진듯한 느낌이 든다.

그만큼 재미있고 술술 잘 읽힌다.

이책은 캘리포니아에 흩어져 있는 21개의 미션을 본격적으로 찾아나셨고,그 활동을 통해 역사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예술적 가치를 탐구하며 써내려간 이야기 이다.

아마도 캘리포니아에 대해 이만큼 세세하고도 재미있게 쓰여진 책은 아마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목적 없이 떠난 여행기 보다도 오히려 미션을 따라가면서 쓰인 이책은 우리들에게 삶과 인간의 역사,종교에 대해 더깊이 생각의 시간으로 끌어들인다.

캘리포니아의 오른쪽은 우리나라 면적만큼의 사막이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사막이라서 황량하고 적막할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다양한 종류의 선인장과 식물들,형언하기 어려운 풍광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빼앗는 곳이 바로 캘리포니아 사막이란다.

현대 문명의 진화와 발전을 보여주는 도시로 로스앤 젤레스를 꼽을수 있는데..바로 캘리포니아에 있다.

또한 사람의 마음을 금방이라도 빼앗을수 있을것 같은 도시 샌프란시스코도 있다.

캘리포니아를 여행하다보면 고속도로 주변에 '역사적길'이란 표지와 '미션'이라는 표지를 흔히 볼수 있다고 한다,

여행중에 이 표지판들을 만난다면 그냥 지나치치말고 꼭 들려보라고 말한다.

이곳은 우리에게 들려줄 이야기가 많고 역사적 사적지가 버선발로 반갑게 손님을 반길 것이기 때문이다,

미션의 역사가 곧 캘리포니아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캘리포니아를 이해하기위해선 미션의 역사를 바늗시 알아야 한다고 말할 정도이다.

사진과 함께 읽는 레이건 대통령과 닉근 대통령 기념관 이야기는 역사를 객관적 입장에서 여유롭게 바라볼수 있고,

미국인들의 마음가짐을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미션중에는 유독 성지와 수도사 이야기가 많다.

그만큼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한 그들만의 삶의 대응방식이 드러나는 부분이라 할수있다.

소노마는 관광객의 마음을 햇살로 사로잡는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당도높은  와인이 유명하다고 한다.

소노마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소박하게 사는 모습이 무척 여유롭게 다가오는 도시이다.

꼭 가서 와인의 향기에 취해 보고 싶은 도시중의 하나이다.

이책을 읽다보면 시간이 정지된 느낌이 든다.

그만큼 마음에 여유를 주는 캘리포니아가 아닌가 싶다.

잠시 바쁜 일상에서 탈출해 평화롭고 여유로운 행복을 누리기엔 안성맞춤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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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 열면 호감가는 사람 입만 열면 사고치는 사람 - 말실수를 피하면서 상대방과 유쾌하게 대화하는 기술
게리 시겔 지음, 김태훈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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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로 천냥 빛을 갚는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우리 속담에 보면 말에 얽힌 속담이 너무도 많다.

그만큼 말이 얼마나 삶을 사는데 큰 영향을 미치는지는 겪어본 사람은 알것이다.

나부터도 하루에 수십명씩 전화상담을 하고 고객을 만나다 보면 말한마디에 울고,웃는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어쩔때는 내말의 의도와는 너무도 다르게 상대방에게 전해져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래서 항상 말을 아껴가며 조심하는 편이다.

이책은 나처럼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실수를 되도록 피하면서 상대방에게 유쾌하고 즐거움을 줄수있는 대화라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이책은 실질적으로 겪게 되는 사례를 통해 우리에게 보다 친근하게 와닿도록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말에 있어 원리와원칙을 정리해 주고 예절과 교양에 대해 세세히 잘 일러주고 있다.

사람은 자신의 입을 통해 품위있는 언어로 사람을 대할때 스스로도 존중을 받을수 있다.

사람의 얼굴중에 눈은 두개이고,입은 하나며,귀는 두개이다.

이것은 곧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적게 말을 해야 함을 의미한다..

긍정적인 말을하고 좋은 말을 하면 내뱉은 말처럼 이루어 진다고 하니...말을 함에 있어 조심스럽고 신중해야 함을 늘 염두해 두어야 한다.

이책에 보면 눈이 입 위에 있는 이유를 재미있는 일화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말을 하기 전에 먼저 보는것이 더 중요하다.

말은 한번 나오면 수습하기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책속에 '내 입을 명품으로 만드는 10가지는 늘 머릿속에 넣어두고 지켜야할 필수 사항인것 같다.

그중에서도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며,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시실을 잊지말아야 할것 같다.

말을 잘하고 글을 잘쓰는 것은 재주나 기술이 아니라고 한다.

부단한 노력으로 갈고 닦아야 하는 것이다.

책속의 일화를 실제로 내생활에 적용해 하나하나 진지하게 실천해 나간다면 직장에서나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좀더 품격있는 사람으로 살아갈수 있다고 자신한다.

말뿐만 아니라,종이위에 쓰인 글이나 메일등도 곧 내 생각속에 저장되어 있는 말이 될수 있으니 사고치치 말고 조심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은 전적으로 공감이 된다.

나도 예전에 메일을 보고 기분이 얺잖았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혼자서는 살아갈수 없는 사회이다.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말은 없어서는 안되는 소통수단이 된다.

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필수적인 품격있는 언어사용을

이책을 통해 한수 배울수 있는 시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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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힘
강상중 지음, 이경덕 옮김 / 사계절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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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불가결한 단어인것 같다.

사람은 고민함으로써 비로소 생각이 커진다고 한다.

이책의 작가도 '나는 누구인가?,나는 어디에서 왔는가?'라는 의문으로 시작한 고민이 발단이 되어 이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책은 삶을 살면서 근본적인 문제와 결부시켜 작가 나름의 생각을 피력한 '인생에세이'같은 책이다.

철저하게 고민하고,그속에서 삶의 가치를 찾아내는데 등불이 되주고픈 마음에 이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이책은 늘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하게되는 고민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내가 누구인지,돈이 전부인지,아는것과청춘,믿음,일,사랑,죽음,늙음등...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보게 되는 고민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인지 쉽게 읽혀지면서도 생각이 많아져 여운이 오래남는 책인것 같다.

자아라는 것은 타인과의 관계속에서만 형성 된다고 한다.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비로소 나라는 존재가 있는 거이다.

혼자만 생각하며 타인을 인정하지 않으면 일방적인 자아가 존재할수 없으므로 진정한 나를 찾지는 못한다고 한다.

모든 고민은 달리 생각하면 타인이 있으므로 생기는것 같다.

그러기에 작가의 말처럼 남과의 관계형성이 삶에 있어 절대적으로 중요한것 같다.

너무 진지함에 내자신을 옭아맬 필요는 없다는 작가의 말처럼 고민함에 있어 여유로운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볼수있다.

'고작해야 돈,그래도 돈'이라는 작가의 말이 마음에 확 끌렸다.

돈에 너무 연연하다 보면 삶이 정말 고민스럽게 마련이다.

하지만 그래도 없어서는 안될 것도 역시 돈이라 생각하면 우리가 돈을 경시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요즘은 사람이 자칫 소모품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한다.

사회라는 끈이 점점 얇아지고 약해지는 지금의 현실이 너무 가혹하다.

그래서 우리는 누구나 고민을 떠안고 살아가는 것이다.

'인간적인'고민을 '인간적으로'고민하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라는 말처럼,

우리는 고민을 통해 좀더 자신을 돌아보고 성숙한 모습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인생의 가장 큰 숙제는 죽음의 문제를 푸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피해갈수 없듯이 당당하게 죽음을 인정하고 두려움을 없애는 유연함도 고민을 통해 형성해 나가야 한다.

이책은 이야기가 그리 어렵지 않다.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하는 고민도 알고보면 그리 어려운 고민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단순하면서도 쉬운 고민이 생각의 깊이로 어렵게 되는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작가가 우리에게 삶을 살아가는데 좀더 현명하게  고민하는 법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하고 있는 듯하다.

인생을 좀더 편안하고 너그러이 볼수있는 여유를 가지며 살아가라고 한다.

때론 힘든 고민에 지치고 아플수도 있다.

그럴때 이책으로 위안을 삼았으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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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원하는 능동형 인간 - 조직에서 일보다 중시되는 능동적 인간이 지녀야 할 행동지침
샤오란 지음, 홍민경 옮김 / 베이직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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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처럼 직장이 평생 일해야 하는 곳이라는 '평생직장'개념이 이미 사라진지 오래다.

이런 시기에 발맞춰 모든 직장인은 막중한 심리적 부담감을 안고 자기 계발과 공부를 끝없이 해야만 하는 실정이다.

나도 내 자신의 발전을 위해 책읽기를 하다가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책은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직업 소양을 바탕으로 능력보다 더욱 중요한 12가지의 품격을 이야기 하고 있다.

충성,성실,적극성,책임감,효율성,결과지상주의,소통능력,협력,진취성,겸손,절약,감사등...

우리가 직장인으로서 꼭 갖추었으면 하는 품격들을 이야기 하고 있다.

흔히,직업소양은 그사람의 품격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일의 성취도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직장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사장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의 생각과 행동을 배우다 보면 어느순간,나도 그를 닮아간고 남보다 앞서는 마인드를 갖추게 된다고 하니...성공에 있어서 모방이 얼마나 중요한지 두말이 필요없다.

직장에서의 모든 고객을 우리는 첫번째 고객처럼 대해야 한다.

늘 처음같은 마음으로 열정을 갖는다면 그 마음가짐이 바로 성공의 첩경이 될수있다.

아부는 때론 나쁜 의미로 보이기 쉽지만,직장에서는 무조건 상사와 좋은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일을 하다보면 유혹도 많이 다가오는데..그럴수록 더욱 당당한 자존심이 필요한 것이다.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는것은 당연지사 아닌가...

너무 돈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극성을 가지고 일에 임해야 할것이다.

내 자신의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모든 기회를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내 자신을 추천하고,스스로 책임지는 업무태도는

가장 확실한 성공비결이라 할수있다.

[몰입의 법칙]이라는 책도 있듯이..한가지 일에 몰입하라고 이야기 한다.

좋아하는 일에 시간과 열정을 쏟아 부으면 일에 대한 즐거움과 더불어 자아성취도 이룰수 있다고 하니...

실천할 만한 가치가 있는듯하다.

이책은 일화를 바탕으로 우리가 실천하기 쉽도록  품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어..

기존의 딱딱한 이야기와는 차별화되는,, 재미있고 흥미로우면서 실천하기 쉽게 용기를 더해주는 책이다.

내 능력이 높이 평가되고 성공의 고지를 향해 가려면..

무엇보다 품격을 갖추어여 성공하는 기간이 결정된다고 한다,

'사오정'이니'이태백'등의 신조어가 생길만큼 치열한 직장생활에서 내 자신이 좀더 당당하고, 바로서는 가치를 높일줄아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책의 도움을 받아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직장인으로서 단지 살아남기보다 내 스스로가 업그레이드 되어 성공하는 직장인으로 남으려면

이책을 꼭 읽고 일을 시작하기를 바랄뿐이다.

끊임없이 비우고,,채우기를 반복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서게 하는 용기를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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