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제과제빵 회사에서 일할 거야! job? 시리즈 34
Team.신화 지음 / 국일아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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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제과제빵회사에서 일할거야!

국일아이 / 미래탐험 꿈발전소 시리즈가 새로나왔어요~

그동안 엄마가 열심히 만든 홈베이킹을 보면서 우리딸도 너무 해보고싶어하던 베이킹

 

 

 큐브틀에 머핀 만들었는데, 아주 작게 구워졌지만, 맛있어서 간식으로 먹기 좋지요~ 처음엔 취미삼아 하다보니..

호기심에 저도 제과제빵학원을 다니면서 배웠거든요. 배울수록 재미있는 베이킹의세계~

디테일한 부분은 어렵지만, 잡-나는 제과제빵 회사에서 일할거야! 책을 읽어보면서 공감도되고 재미나서 저도 재미나게 읽혔던 책입니다

 

 

 

 

잡 시리즈 책의 장점은 아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에 관한 설명을 충분한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꼭 설명을 해주고있기때문에

전문적인 지식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답니다.

 

 

이 책을 읽기전  자신이 왜 그일을 하고싶은지 생각해보게 만드는 코너,

대충 읽지 않고 꼼꼼히 읽어보면서 아이들에게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국일초등학교에 다니는 한동우. 동우는 엄마가 입맛이없어하시는 모습을 보고, 학교 제과제빵 동아리에 가입을 하게되지요.

 

제과제빵이 쉽게 배울 수 있는점도 있지만, 사실상 맛의 차이는 천차만별이기에 기술이며 제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점

동아리활동을 통해서 선생님의 집에서 초콜릿을 배울때에도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인다는 말의 대한 설명을 각주로 표시해주고있어

아이가 책을 읽다가 엄마한테, 엄마 이게 무슨뜻이야 ~ 하고 묻지를 않더라구요.

상세한 각주설명도 필요하죠..

 

 

우리학교도 이런 제과제빵동아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베시시 웃으면서 배우고싶다고 하네요.

 

 

국일 초등학교 제과제빵동아리에서 세계어린이 제과제빵 명장 콘테스트 국내 예선전에 발레리와 한동우가 우승해서 참가하게 되지요.

크레페같지만, 호떡같은 걸로 응용해서 만들어 우승하고

프랑스 대표로 나온 알랭모를랭이이 우승했지만, 준우승을한 발레리와 한동우.

엄마가 아프다고 생각해서 엄마에게 만들어드리고 싶어서 시작하게된 제과제빵동아리활동,

실력은 향상되어 엄마한테 맛있는 빵도 대접해드리지만, 정작 엄마는 고지혈증때문에 조금 힘드셨던것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미셸선생님과 발래리와함께 해외제과제빵에 연수를 가기된답니다.

 

 

 

 

 

 

잡 시리즈는 읽어도 읽어도 재미난책이라면서.. 이 책을 읽었으니..

오랫만에 머랭쿠키를 하고싶다고해서..

만들었어요.

 

 

 


우리딸이 만든 머랭쿠키는 알록달록해서 우리딸 친구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이런걸 만들어와서 딸램이 친구들은 늘 부러움의 대상입니다...ㅋㅋㅋ

 

 

 

 

 

사실.. 책 뒷면에 위크북이 있는데요... 다른 워크북처럼 공부를 강요하는 문제가 아니라

미로찾기, 슈가크래프터의 할일등등 퀴즈여서 재밌어요.

 

 

엄마가 만든 머랭쿠키는.. 색바램이 좀 있지만, 아이들은 정말 맛있어하더군요.. 머랭쿠키의 달달함~~

자주 만들어주지 않는데,  한번씩 해주면 너무나 좋아하니.. 친구들과도 나눔하는게 언제나 즐거운 베이킹입니다.

job? 나는 제과제빵 회사에서 일할 거야! 아이의 꿈도 다양한 방법으로 찾아볼 수 있게 잡 시리즈 책을 보게해주세요~

초등 추천도서, 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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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스티커북 : 탈것 톡톡 창의력 시리즈
한빛에듀 편집부 지음 / 한빛에듀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요즘 엄마,아빠도 함께모여 하고있는 아주 큰 스티커북 탈것이예요~ 아빠의 마음을 쏙 홀리게 만드는건 멋진~ 탈것들~ㅋㅋㅋ

갖진 못하니.. 스티커북으로 완성하며.. 딸과함께 대리만족중입니다~ ^^ 






아주큰 스티커북.. 8종류의 탈것이 있는데요..

쉽게 생각했던 탈것의 종류란... 비행기, 기차,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 이정도의 제 수준이였다면...

아주 큰 스티커북의 탈것 시리즈는 좀 스케일이 큼직합니다~~

레이싱카트.. 모터사이틀 그랑프리.. 랠리... 다양한 자동차로.. 아마도 남자아이들이라면...

홀딱 반할것 같더라구요.





스티커 번호에 맞춰.. 번호스티커를 떼어서 붙이는 활동인지라. 어렵진않아요.. 다만 어린 아이일수록 숫자를 어려워하고 아직

인지하지 못하니, 부모님이 곁에서 도와주시면 좋구요, 좀더 큰 연령의 6,7세 아이라면.. 스스로 해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우리딸은 모터크로스를 먼저해봤는데요..

어려워보이는 조각 스티커 붙이기.. 괜찮을까? 싶었는데.. 아주 잘 붙이더라구요.

지나가는 오토바이의 큰 엔진소리에 아이들이 깜짝 놀란적이 많았는데.. 그게.. 엔진 덮개가 없어서 라는걸 처음 알았네요...

일부러 소리낸게 아니였군요.. 그동안 오토바이를 오해했네요~ ㅎㅎㅎ

​엄마도 아주 큰 스티커북 함께 붙이며 배웁니다.






탈것사전에도 에프원 자동차의 설명이 자세히 되어있어서..

평균 출력, 최고속도, 가족도, 유명한코스, 유명한 레이서까지 백과사전처럼 설명이 잘 되어있어

새롭게 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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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스티커북 : 동물 톡톡 창의력 시리즈
한빛에듀 편집부 지음 / 한빛에듀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국내최대 스티커 퍼즐, 큼지막한 퍼즐 스티커로 붙이면서 재미난 백과사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좀 특별하게 큰 스티커북입니다.


아주 큰 스티커북, 동물 편에는 어떤 동물 스티커붙이기가 있을까요~

여우, 고양이, 곰, 사자, 판다, 부엉이, 원숭이, 호랑이 까지.. 8종류의 동물이 있답니다.


번호에 맞게 스티커북에 있는 번호스티커를 찾아 붙이면 되는데요.. 방향도 조각모양자체도 어렵지 않아,

5살 아이도 한두번 조각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맞춰 붙일수 있답니다.

하지만.. 10 이상의 숫자는 헷갈려 하니.. 부모님과 함께하는걸 추천드려요~


부엉이 스티커 숫자가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컬러링북 색칠하는것마냥 비슷하면서..

스티커를 완성하고나면. 아이의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어 하더라구요~ ^^

벽에 액자로 걸어야하는거 아니냐며.. 우리큰딸은 그러더라구요~





여우는 숫자를 아는.. 10까지는.. 동생이 하고.. 나머지 숫자는 언니가 했어요.

언니는 스티커 조각이 제법 큰 여우는 하면서, 쉽지만, 스티커가 크니까 칸안에 잘 맞게 붙이는데 있어서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최대 스티커 퍼즐, 큼지막한 퍼즐 스티커로 붙이면서 재미난 백과사전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좀 특별하게 큰 스티커북입니다.


아주 큰 스티커북, 동물 편에는 어떤 동물 스티커붙이기가 있을까요~

여우, 고양이, 곰, 사자, 판다, 부엉이, 원숭이, 호랑이 까지.. 8종류의 동물이 있답니다.


번호에 맞게 스티커북에 있는 번호스티커를 찾아 붙이면 되는데요.. 방향도 조각모양자체도 어렵지 않아,

5살 아이도 한두번 조각을 이리저리 움직여보며 맞춰 붙일수 있답니다.

하지만.. 10 이상의 숫자는 헷갈려 하니.. 부모님과 함께하는걸 추천드려요~


부엉이 스티커 숫자가 만만치 않게 많습니다... 컬러링북 색칠하는것마냥 비슷하면서..

스티커를 완성하고나면. 아이의 성취감이 이루 말할 수 없어 하더라구요~ ^^

벽에 액자로 걸어야하는거 아니냐며.. 우리큰딸은 그러더라구요~




여우는 숫자를 아는.. 10까지는.. 동생이 하고.. 나머지 숫자는 언니가 했어요.

언니는 스티커 조각이 제법 큰 여우는 하면서, 쉽지만, 스티커가 크니까 칸안에 잘 맞게 붙이는데 있어서

더욱 집중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이번꺼는 동생이 시작해서.. 언니가 마무리 하는 아주 큰 스티커북 동물 편.



이번꺼는 동생이 시작해서.. 언니가 마무리 하는 아주 큰 스티커북 동물 편.




처음에 시작했던 여우 스티커북을 완성하고나서, 여우 색칠하기를...

요즘 우리딸은 일부러 색칠하는 칸을 나누어 알록달록 무지개색으로 나누어 꼼꼼하게 여러색칠하기를 좋아하는데,

아주 큰 스티커북 ​에는 칸칸이 나뉘어져 있으니 쪼개서 색칠하던 이쭈는 그냥 예쁘게 칸을 채우며 색칠하기를 하고있었어요.




스티커북만 하는게 아니라~ 나만의 색으로 꾸미는 색칠하기까지 할 수 있어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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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큰 스티커북 : 공룡 톡톡 창의력 시리즈
한빛에듀 편집부 지음 / 한빛에듀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좋다는 스티커북.. 너무 작아서 아쉬웠다면.. 이번엔.. 엄청엄청 큽니다~~

이름부터,


아주 큰 스티커북 시리즈~~

아주 큰 스티커북 공룡.. 이게 진작에 나왔다면... 우리딸 6살때 공룡박사 되는데 한몫해주었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그때는 어찌나 공룡을 좋아했는지.. 공룡박사라고 불렀다니까요~



그냥 스티커북에서는 잘 볼 수 없는 공룡에 관한 지식또한 배울 수 있게 되어있어요.

스테고사우루스의 뜻과 설명.. 살았던 시대 까지.. 간략하지만, 백과사전의 간략한 내용처럼 잘 요약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공룡에 한참 관심있어 하는 아이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스티커북이지요.






스티커북 붙이기만 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색칠할 수도 있는데요,

색칠만 하는것도.. 아래 그림만 보고 따라 할 수 있지만, 내 마음대로 하는것도 자유인거니까~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게 색칠할 수 있답니다.


스티커 구성은... 앞에 붙이는것과 같이.. 번호표가 딱 적혀있어서..



프테라노돈 스티커를 붙이려면.. 뒤쪽의 스티커를 떼어와서.. 붙이면 되는데요.


프테라노돈의 스티커양이 공룡스티커중에 제일 적은 편이여서 처음하기에 어렵지 않을것 같아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칸안에 딱 맞게 붙이는걸 어려워하더니..

몇번 떼었다 다시 붙여도 스티커의 끈끈이가 사라지거나하지않아 여러번 떼었다 붙였다해도

점착력이 약했으면 벌써 못붙였을텐데.. 아주 잘 붙였어요.

스티커를 칸안에 잘 맞춰 붙여야하기에.. 집중력은 필수... 모양에 맞춰 손의 힘으로 붙여야하기에 소근육 발달은..덤이랍니다.

아주 작은 스티커북 많이 해보셨다면.. 이번엔.. 좀더 세밀한 아주 큰 스티커북으로 스티커북도 완성하고,

뒷면에 색칠하기도 나만의 색으로 예쁘게 완성해보는 경험을 가질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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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 지구를 지키는 환경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8
신기해 지음, 김이랑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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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입니다.


쓰레기 반장은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쓰레기를 담당하는 말그대로 쓰레기 반장.

깔끔하기로 유별난 유나, 그래서 별명도 유유짱!!

환경을 지키는일 이제 나부터 실천해야죠.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열어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기는 커녕,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도 못갈정도로 집콕만 하는 신세...

우리집만 그런가요.. 아니죠... 미세먼지때문에 외출을 할 수 없을 만큼..뿌연하늘.. 숨쉬고나면 목이 칼칼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미세먼지 마스크없이는 외출도 힘든 요즘입니다.

환경을 지키는일 이제 나부터 실천해야죠.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열어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기는 커녕,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도 못갈정도로 집콕만 하는 신세...

우리집만 그런가요.. 아니죠... 미세먼지때문에 외출을 할 수 없을 만큼..뿌연하늘.. 숨쉬고나면 목이 칼칼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미세먼지 마스크없이는 외출도 힘든 요즘입니다.

 

옷도 수시로 갈아입고... 엄청난 샴푸 사용까지...

그리고 물티슈로 앉는 의자, 책상 등등 깔끔을 떨며 모든곳을 닦아놓고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유나.

그런 깔끔쟁이 나유나에게 엄청난 일이 생기게되죠.​

유유짱의 쓰레기 반장 되는 날~ 제비뽑기를 통해 쓰레기 반장이 되었어요.

친구들이 ​재활용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리기는 하지만, 가끔씩 섞이기도 하니까 재활용 쓰레기는 재활용쓰레기장에 버리고,

나머지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 장에 버려야 하는일..

 

 

 

 

 

 


환경보호를 위한 물아껴쓰기. 제일 쉽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이도 물절약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쓰레기반장과 지렁이박사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지키기를

배워나가니까 진작에 읽혀줄껄 싶더라구요.

사실.. 분리수거를 전혀 모르는 우리딸... 우유팩도 그냥 쓰레기통에 넣으면.. 엄마가 알아서 빼서 버리고, 책상위에 쓰레기를 두면

엄마가 알아서 치워줬으니.. 정말 잘 몰랐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잘 배우게 된것같더라구요.

그래서저도.. 우리딸을 우리집 쓰레기 반장을 시켜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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