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 지구를 지키는 환경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8
신기해 지음, 김이랑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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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키위북스 처음부터 제대로 - 쓰레기 반장과 지렁이  박사 입니다.


쓰레기 반장은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

쓰레기를 담당하는 말그대로 쓰레기 반장.

깔끔하기로 유별난 유나, 그래서 별명도 유유짱!!

환경을 지키는일 이제 나부터 실천해야죠.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열어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기는 커녕,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도 못갈정도로 집콕만 하는 신세...

우리집만 그런가요.. 아니죠... 미세먼지때문에 외출을 할 수 없을 만큼..뿌연하늘.. 숨쉬고나면 목이 칼칼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미세먼지 마스크없이는 외출도 힘든 요즘입니다.

환경을 지키는일 이제 나부터 실천해야죠.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창문열어 집안의 공기를 환기시키기는 커녕, 아이들과 주말에 나들이도 못갈정도로 집콕만 하는 신세...

우리집만 그런가요.. 아니죠... 미세먼지때문에 외출을 할 수 없을 만큼..뿌연하늘.. 숨쉬고나면 목이 칼칼해서 왠지모르게 가슴이 답답하고..

미세먼지 마스크없이는 외출도 힘든 요즘입니다.

 

옷도 수시로 갈아입고... 엄청난 샴푸 사용까지...

그리고 물티슈로 앉는 의자, 책상 등등 깔끔을 떨며 모든곳을 닦아놓고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유나.

그런 깔끔쟁이 나유나에게 엄청난 일이 생기게되죠.​

유유짱의 쓰레기 반장 되는 날~ 제비뽑기를 통해 쓰레기 반장이 되었어요.

친구들이 ​재활용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구분해서 버리기는 하지만, 가끔씩 섞이기도 하니까 재활용 쓰레기는 재활용쓰레기장에 버리고,

나머지는 쓰레기 봉투에 담아 일반 쓰레기 장에 버려야 하는일..

 

 

 

 

 

 


환경보호를 위한 물아껴쓰기. 제일 쉽지만, 가장 지키기 어려운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이도 물절약을 할 수 있다는 사실.. 쓰레기반장과 지렁이박사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지키기를

배워나가니까 진작에 읽혀줄껄 싶더라구요.

사실.. 분리수거를 전혀 모르는 우리딸... 우유팩도 그냥 쓰레기통에 넣으면.. 엄마가 알아서 빼서 버리고, 책상위에 쓰레기를 두면

엄마가 알아서 치워줬으니.. 정말 잘 몰랐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잘 배우게 된것같더라구요.

그래서저도.. 우리딸을 우리집 쓰레기 반장을 시켜볼까 생각하고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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