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인공지능반 1 - 생성형 AI로 그린 세계 최초 디지털 교육 만화 디미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3
김종훈.최일훈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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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인공지능은 우리 생활을 아주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이용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검색이다. 내가 가진 물건의 출처를 모를 때, 친구가 여행가서 찍은 사진의 장소를 알고 싶을 때, 연예인이 입고나온 옷이 어느 브랜드인지 궁금할 때, 산에서 본 새의 이름을 알고 싶을 때 등등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것에 대해 질문이나 이미지 등을 통해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준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구글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 중 명품을 분석하여 진품과 가품을 구별해내고, 소리를 분석하고, 건강관리에 있어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AI 드론의 경우 인명구조나 화재감지로도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산에서 사고를 당한 사람의 위치를 찾는데 있어 AI 드론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AI는 계속해서 학습하면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용 방향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현재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는데까지 오지는 않았지만, 이것마저 계속해서 학습하며 데이터가 쌓이다보면 인간과 비슷한 감정 반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을 비롯해, 개인정보 보호문제, 딥페이크, 명확하지 않은 가짜정보 등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리의 일상 속에 깊이 활용되고 있는 AI인만큼, 우리 또한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잘 활용해야 하며, 인공지능에 의한 삶이 되지 않도록 주도권을 잘 잡아야 할 것이다. 이 책 또한 생성형 AI로 그린 책인데, 앞으로 책,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자료로도 AI가 잘 활용되어질 것 같다. 내가 알고 있었던 것 보다 훨씬 더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고, 앞으로 더 급속도로 변하게 될 미래를 위한 준비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 사회를 짊어질 아이들은 물론,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알아야 할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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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래영재학교 3D 프린터반 1 디미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1
김종훈.최일훈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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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3D 프린터가 처음 나왔을 때, 영상으로 보고 너무 신기해서 눈을 떼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우리가 사용하는 주변의 물건들을 우리가 원하는 조건으로 만들어내는 그 모습이 마치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마법과도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3D 프린터를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최근 지인이 3D 프린터와 3D 스캐너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삶에 가까이 와있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이 책에서는 3D 프린터와 함께 사용할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가입방법부터 시작해서 3D 모델링 방법, 함께 공유하고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는 팅커캐드라는 프로그램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팅커캐드로 만든 디자인을 3D 프린터로 출력하기 위해 파일형식을 바꾸고 3D 프린터 소프트 웨어에서 불러와 출력하는 과정까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겐 생소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쉽지 않을 수 있지만, 이 책의 내용대로 차근차근 따라해보면 어렵지 않게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다.

3D 프린터를 활용해 만들어낼 수 있는 것들은 정말 무궁무진하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물건을 만들 수도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기존에 없던 물건을 발명해 낼 수도 있다. 디자인을 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하고 이를 구현해내는 과정을 통해 실패해도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며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실제 3D 프린터가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고, 앞으로의 가능성과 더불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또한 알 수 있다. 잘 활용하면 누구나 세상을 놀라게 할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3D 프린터. 그 말로만 듣던 3D 프린터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볼 수 있는 책이라 신기하면서도, 꼭 경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만화로 보여주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읽으며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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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자산 1억으로 평생 월급 완성하라 - 집 한 채에 갇힐 것인가, 현금 부자로 살 것인가, 부록 : 이재명 시대 자산 시장 대전환 가이드북, 지금 사야 할 주식·ETF 비공개 강의
채부심(채상욱) 지음 / 몽스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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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국민의 자산 배분 구조는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부동산에 특히 더 과도하게 집중된 경향이 있다. 미국, 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은 금융자산 비중과 부동산 비중이 많은 차이가 없으나 우리나라는 평생 집 한채 장만을 꿈꾸며 영끌하여 전 재산으로 보유하는 가구가 많다. 내 주변만 보더라도 기혼자가 가장 먼저 투자하는 것이 부동산, 내집마련이다. 그로 인해 은퇴시기에는 자산대비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많다. 이는 OECD국가 중 노인빈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이 책에서는 과거 내 집 마련 올인을 위한 재테크에서 벗어나 특히 달러자산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현금흐름 창출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부분 자산배분을 하더라도 원화를 바탕으로 자산 배분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고성장을 끝낸 우리나라는 이제 저성장국면으로 가는 것은 자명한 현실이다. 자산이 경제성장률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데 우리의 자산을 원화표기 자산에 올인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적합한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과거 법정 화폐 시대(금본위제) 에서는 자산가격에만 집중하면 되었지만, 현재 신용 화폐 시대에서는 화폐 가치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성장을 잃어가고 있는 한국에서 더 성장을 할 수 있는 외화자산을 찾아 투자를 해야한다. 보통 성장하는 구간에서는 성장성을 찾아 투자를 해야 하지만 저성장 구간에서는 현금 흐름에 대한 투자가 빛을 발하는데, 저자는 특히 젊었을 때부터 현금흐름을 챙기는 투자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대한 방법으로 고배당ETF, 및 리츠, 주식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수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주식, 부동산, 연금 등 우리는 다양한 각도로 자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특히 좁은 한국에서 원화만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달러를 통해 외화 자산을 적극적으로 편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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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래영재학교 생성형 AI반 1 - 생성형 AI로 그린 세계 최초 디지털 교육 만화 디미영 (디지털 미래영재학교) 2
김종훈.최일훈 지음 / 이케이북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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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AI시대인 지금 생성형 AI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AI로 그림을 그리고, 글도 쓰고, 음악도 만들고 다양하게 창의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 실제로 접근해 본 적은 없다. AI 시대가 도래하였다 라는 말을 들은 것이 엊그제같은데, 그 이후의 세상은 더욱 급격히 변해감을 느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날로그 시대의 삶을 살아봤던 사람이기 때문일까. 이러한 핑계아닌 핑계로 급속도로 변해가는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었다. 나같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인재들에게 이 책은 생성형 AI의 실질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만화로 보여주고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생성형 AI 중 하나인 인공지능 프로그램 뤼튼을 사용하게 되는데, 뤼튼의 회원가입부터 사용법, 질문을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또 사용이 쉽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제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캔바에 대해서도 말한다. 캔바는 현재 초등학교에서도 널리 사용하고 있어, 우리 아이들도 이미 캔바를 사용해 자신의 이미지를 AI로 만들어보고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경험을 해봤다고 한다. 그래서 더 쉽게 이해하면서 이 책을 통해 캔바의 더 많은 활용법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생성형 AI는 우리가 상상한 것을 현실로 만들어준다. 그러려면 우리의 상상력이 필요하다. 창의융합인재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현실화해주지만, 진정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우리에게 필요한 과제이다. 그림,동영상,노래, 글 등 사람의 창의력이 필요한 어떤 분야에서도 이용가능한 생성형 AI. 그 편리함과 무한한 가능성만큼이나 무분별하게 악용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생성형 AI를 사용하며 알아야 할 주의사항과 한계점, 장단점을 명확히 알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이러한 모든 것들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그 무한한 가능성이 앞으로 우리 시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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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보자기 창업 - 20만 원으로 시작해 전국 브랜드를 만든 데일리 보자기 이야기
김태경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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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보자기' 하면 한국적인 느낌이 든다. 옛날, 우리 조상들의 일상복으로 한복을 입었을 때 부터 천에 물건을 싸서 가방처럼 들고 다니던 것이라 그런걸까. 그래서인지 한복과 참 잘 어울린다. 또 중요한 선물이나 격식을 차리고 싶을 때, 정성을 담고 싶을 때 보자기 포장을 하기도 한다. 결혼할 때 함을 보내거나 예단을 보내면서, 그리고 이바지 음식을 포장할 때도 보자기 포장을 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정성을 담은 선물을 표현해주기도 한다. 또한 보자기를 포장하는 법도 다양해져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이 궁금했다. 보자기의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더불어, 이것이 곧 사업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저자는 보자기 강의를 수강한 것을 시작으로 단돈 20만원으로 보자기 창업을 했다. 생각보다 수월하게 기대했던 매출을 초과했지만, 다시 힘든 순간이 오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며 대단하다고 생각한 것이,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열정을 품지만 그것을 실행하기란 어려운데, 저자는 실행력이 대단했다. 그리고 그 실행력만큼 상황에 맞게 자신의 길을 다시 찾아가는 융통성 또한 대단했다. 이것이 지금의 저자를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전문가는 아니었어도 정성과 열정이 가득했던 과정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마케팅부터 어떻게 보자기 가방을 상용화했는지, 판매방식, 기업출강, 굿즈 공모까지, 정말 다양하게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심지어 대기업과도 협업을 하며 자신만의 브랜드를 체인화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며 대단한 열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자신의 영역을 넓히고, 성공하는 비법을 담은 것이 아닌, 저자의 진심이 전해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나 또한 보자기에 대해 궁금해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만났지만, 이 책 속의 저자의 마인드를 통해 그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배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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