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 번째 이야기 애니북 1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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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두번째이야기. 이 책은 전편 고스트볼 zero의 내용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강림이 하리에게 자신을 용서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떠났던 내용을 언급하는 것을 보니 두번째 이야기에서 그 숨은 사연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이번 편에서는 나도 학창시절에 해본 적이 있었던 분신사바라는 귀신부르는 게임이 나온다. 그때도 섬뜩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믿기진 않지만 한편으론 정말 나와 친구 모두 펜을 움직이지 않은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도 남아있긴하다. 성인이 된 지금도 사실 다시 하라면 절대 하기싫은 것 중 하나다.

분신사바를 통해 궁금했던 질문을 하고 귀신이 펜을 통해 o,x로 알려주는 답을 사실이라고 믿고 두 친구는 오해로 의가 상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만든 귀신은 바로 인간의 마음을 타락시켜서 영혼을 잡아먹는 백초귀였다.

신비아파트에서 나오는 이야기 속에서 귀신들의 먹잇감이 되는건 늘 인간의 부정적인 마음이었다. 아이들이 읽는 책인만큼 부정적인 마음이 귀신을 불러일으킨다는것을 보여주면서, 귀신이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려면 좋은마음,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 강림은 형을 찾아 떠난 것이었고 너무 위험하기 때문에 하리를 끌어들이지 않으려 아무말 없이 떠난것이었다. 그런데 형은 악귀가 되어버렸고 다시 원래대로 만들려면 강림이 임무를 완수해야한다고 하는데, 대체 강림의 임무라는 것이 뭘까.. 다음편이 궁금해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어느새 내가 더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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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3
강하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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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고싶었는데, 한번 읽으니 멈출 수가 없어서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강하다 작가님의 전작 중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라는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 책 역시 기대가 컸다. 다 읽고 난 소감은 역시 강하다 작가님!! 엄지척이다. 간만에 읽은 로맨스 소설로 나이 상관없이 두근두근 무조건 설렘 보장하는 책이다. 드라마로 나와도 너무 좋을 내용, 드라마의 장면장면이 이 소설만으로도 충분히 상상되어 떠오를 정도이니까 말이다.


이 책은 운송중공업 산업기밀 유출 브로커로 의심받고 있는 서재이라는 인물에게 NSO 요원인 산업보안팀 팀장과 그의 부하직원이 부부로 위장하여 접근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증거를 잡기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두 요원, 그러나 그 중 한명인 온도담 요원은 이미 팀장인 기주원을 사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한 집에 살며 부부행세를 해야하는 이 임무가 달갑지만, 철벽남에 완벽주의자인 기주원팀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며 기주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모르게, 서재이와 가까워지는 온도담이 신경쓰이고, 이내 질투까지 하는 심경변화를 보인다.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인정하고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온도담에게 스며들어가는 기주원의 모습은 이 책의 관전포인트일 것이다.


한편 서재이라는 인물의 브로커 증거를 잡기위해 뛰어든 임무이지만, 알면 알수록 증거라고 보일만한 작은 행동이나 상황도 만날 수 없다. 오히려 범인을 확정짓고 끼워맞추려는 움직임이 보일 뿐이다.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서재이, 보다보면 괜시리 마음아프고,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캐릭터다. 그의 상황이 그렇고, 또 온도담에 대한 그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더욱 그렇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의 욕심이 문제다. 서재이의 이복형이자 운송중공업 대표인 서태환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최상무, 그리고 똑같이 NSO 팀장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팀의 잡일만 떠맡았었던 양은화 팀장, 가장 가까운 곳에 적이 있었던 이유다.


기주원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또 임무의 대상에게도 인간적이었던 온도담 요원, 그녀가 힘들어했던 모습들은 그 씩씩함만큼이나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또한 온도담의 정체를 알고도 모른척 하고싶을만큼 마음을 열고 애정을 담았던 서재이의 무너지는 모습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여기에 더해 미워했던 이복동생이지만, 자신의 아버지인 서회장의 무서운 진심을 알게되고, 또 최측근의 배신과 그로인해 억울하게 사건의 총받이 대상이 되어야했던 서재이에게 늦게나마 연민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형제로서의 서태환이 한발짝 떼게 만들었던 부분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악역인줄 알았으나 악역이 아니었던 서태환.


모든 구성과 글의 흐름이 너무도 좋았던 책. 그래서 술술 읽히고 마음이 몽실몽실해졌다가, 또 마음이 시리고 아팠다가, 눈물이 나기까지 했던 소설이다. 아..너무너무 좋다. 사실 소설책을 재독하진 않는 편이지만, 이 책은 다시 읽겠다 다짐한다.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중인 원작소설인데, 소설을 먼저 읽고싶어서 웹툰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이제 웹툰도 봐야겠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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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2
강하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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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고싶었는데, 한번 읽으니 멈출 수가 없어서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강하다 작가님의 전작 중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라는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 책 역시 기대가 컸다. 다 읽고 난 소감은 역시 강하다 작가님!! 엄지척이다. 간만에 읽은 로맨스 소설로 나이 상관없이 두근두근 무조건 설렘 보장하는 책이다. 드라마로 나와도 너무 좋을 내용, 드라마의 장면장면이 이 소설만으로도 충분히 상상되어 떠오를 정도이니까 말이다.


이 책은 운송중공업 산업기밀 유출 브로커로 의심받고 있는 서재이라는 인물에게 NSO 요원인 산업보안팀 팀장과 그의 부하직원이 부부로 위장하여 접근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증거를 잡기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두 요원, 그러나 그 중 한명인 온도담 요원은 이미 팀장인 기주원을 사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한 집에 살며 부부행세를 해야하는 이 임무가 달갑지만, 철벽남에 완벽주의자인 기주원팀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며 기주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모르게, 서재이와 가까워지는 온도담이 신경쓰이고, 이내 질투까지 하는 심경변화를 보인다.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인정하고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온도담에게 스며들어가는 기주원의 모습은 이 책의 관전포인트일 것이다.


한편 서재이라는 인물의 브로커 증거를 잡기위해 뛰어든 임무이지만, 알면 알수록 증거라고 보일만한 작은 행동이나 상황도 만날 수 없다. 오히려 범인을 확정짓고 끼워맞추려는 움직임이 보일 뿐이다.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서재이, 보다보면 괜시리 마음아프고,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캐릭터다. 그의 상황이 그렇고, 또 온도담에 대한 그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더욱 그렇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의 욕심이 문제다. 서재이의 이복형이자 운송중공업 대표인 서태환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최상무, 그리고 똑같이 NSO 팀장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팀의 잡일만 떠맡았었던 양은화 팀장, 가장 가까운 곳에 적이 있었던 이유다.


기주원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또 임무의 대상에게도 인간적이었던 온도담 요원, 그녀가 힘들어했던 모습들은 그 씩씩함만큼이나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또한 온도담의 정체를 알고도 모른척 하고싶을만큼 마음을 열고 애정을 담았던 서재이의 무너지는 모습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여기에 더해 미워했던 이복동생이지만, 자신의 아버지인 서회장의 무서운 진심을 알게되고, 또 최측근의 배신과 그로인해 억울하게 사건의 총받이 대상이 되어야했던 서재이에게 늦게나마 연민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형제로서의 서태환이 한발짝 떼게 만들었던 부분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악역인줄 알았으나 악역이 아니었던 서태환.


모든 구성과 글의 흐름이 너무도 좋았던 책. 그래서 술술 읽히고 마음이 몽실몽실해졌다가, 또 마음이 시리고 아팠다가, 눈물이 나기까지 했던 소설이다. 아..너무너무 좋다. 사실 소설책을 재독하진 않는 편이지만, 이 책은 다시 읽겠다 다짐한다.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중인 원작소설인데, 소설을 먼저 읽고싶어서 웹툰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이제 웹툰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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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은 신혼이 피곤하다 1
강하다 지음 / 팩토리나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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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고싶었는데, 한번 읽으니 멈출 수가 없어서 너무 빨리 읽어버렸다. 강하다 작가님의 전작 중 '구남친이 내게 반했다'라는 작품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터라 이 책 역시 기대가 컸다. 다 읽고 난 소감은 역시 강하다 작가님!! 엄지척이다. 간만에 읽은 로맨스 소설로 나이 상관없이 두근두근 무조건 설렘 보장하는 책이다. 드라마로 나와도 너무 좋을 내용, 드라마의 장면장면이 이 소설만으로도 충분히 상상되어 떠오를 정도이니까 말이다.

이 책은 운송중공업 산업기밀 유출 브로커로 의심받고 있는 서재이라는 인물에게 NSO 요원인 산업보안팀 팀장과 그의 부하직원이 부부로 위장하여 접근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증거를 잡기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두 요원, 그러나 그 중 한명인 온도담 요원은 이미 팀장인 기주원을 사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한 집에 살며 부부행세를 해야하는 이 임무가 달갑지만, 철벽남에 완벽주의자인 기주원팀장은 전혀 그렇지 않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며 기주원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도 모르게, 서재이와 가까워지는 온도담이 신경쓰이고, 이내 질투까지 하는 심경변화를 보인다.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인정하고 서툴지만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면서 온도담에게 스며들어가는 기주원의 모습은 이 책의 관전포인트일 것이다.

한편 서재이라는 인물의 브로커 증거를 잡기위해 뛰어든 임무이지만, 알면 알수록 증거라고 보일만한 작은 행동이나 상황도 만날 수 없다. 오히려 범인을 확정짓고 끼워맞추려는 움직임이 보일 뿐이다.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부드러운 매력을 가진 서재이, 보다보면 괜시리 마음아프고, 안아주고싶게 만드는 캐릭터다. 그의 상황이 그렇고, 또 온도담에 대한 그의 감정을 따라가다보면 더욱 그렇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의 욕심이 문제다. 서재이의 이복형이자 운송중공업 대표인 서태환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최상무, 그리고 똑같이 NSO 팀장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팀의 잡일만 떠맡았었던 양은화 팀장, 가장 가까운 곳에 적이 있었던 이유다.


기주원의 철벽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또 임무의 대상에게도 인간적이었던 온도담 요원, 그녀가 힘들어했던 모습들은 그 씩씩함만큼이나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또한 온도담의 정체를 알고도 모른척 하고싶을만큼 마음을 열고 애정을 담았던 서재이의 무너지는 모습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했다. 여기에 더해 미워했던 이복동생이지만, 자신의 아버지인 서회장의 무서운 진심을 알게되고, 또 최측근의 배신과 그로인해 억울하게 사건의 총받이 대상이 되어야했던 서재이에게 늦게나마 연민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형제로서의 서태환이 한발짝 떼게 만들었던 부분은 그야말로 감동 그 자체였다. 악역인줄 알았으나 악역이 아니었던 서태환.


모든 구성과 글의 흐름이 너무도 좋았던 책. 그래서 술술 읽히고 마음이 몽실몽실해졌다가, 또 마음이 시리고 아팠다가, 눈물이 나기까지 했던 소설이다. 아..너무너무 좋다. 사실 소설책을 재독하진 않는 편이지만, 이 책은 다시 읽겠다 다짐한다. 현재 네이버 웹툰으로도 연재중인 원작소설인데, 소설을 먼저 읽고싶어서 웹툰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 이제 웹툰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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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지식을 알면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 사회 문해력 - 가짜 읽기 말고 진짜 읽기! 잘 읽기만 해도 공부가 쉬워진다!, 3~4학년 배경 지식을 알면 공부가 쉬워지는 초등 사회 문해력 1
박하연 지음, 박선하 그림, 김현경 감수 / 팜파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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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사회의 구성원으로 지내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누리고, 또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지만 정작 사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 특히 학교에서 배우는 사회 과목이라하면 왠지 딱딱하고, 암기할 것이 가득한 느낌이라 도무지 친해질 수 없을 것만 같다. 그래서 이 책은 우주선이 고장나 불시착한 외계 생명체 두두와 함께 사회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사회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시작으로 우리가 속해있는 사회 공동체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분류해서 알아볼 수 있다. 약 두 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의 지문을 통해 문맥적 이해를 먼저 한 다음 관련 낱말들을 따로 뽑아 만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은 단어라 할지라도 문장 속에서 먼저 만나 이해를 도울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빈칸 채워 넣기라던지 내용과 비교해서 일치하거나 혹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찾기도 하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보기도 한다.


사회가 어렵다고 느껴진다면 아마도 낯선 단어로 인해 외울 것이 많다고 여겼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한 비문학 지문들이라 이를 읽는 것조차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데, 차근차근 읽어나가다보면 처음에는 보이지 않았던 중요한 문장이나 핵심내용들을 파악할 수 있어 문해력에 도움이 된다. 또한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 자체가 지문의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게 만들기 때문에 연습을 거듭하다보면 처음엔 어렵게 느껴졌던 긴 지문도 익숙해질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회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점 또한 좋다. 중간중간 만화로 이야기를 끌어가기도 하여 좀 더 재미있게 사회공부를 할 수 있고, 학습이라는 느낌보다는 책을 읽는다는 느낌으로 문장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긴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면 좀 더 어린 연령이라도 풀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어휘력도 늘리고 문해력도 높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글쓰기까지 잡을 수 있는 책이다.




*** 위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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