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길을 선택하든 정답일 거야 - 비교하는 마음을 멈추자, 찾게 된 행복의 기술
윤희철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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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여행 유튜브를 한번 보기 시작하니 관련 영상들이 줄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 휴대폰 화면에 뜬다. 초기의 유튜버 감성을 잃었다는 평들이 쏟아지기도 하고 구설수에 휩싸이는 유튜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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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희철리즘의 화면은 절제되어 있기도 하고 그야말로 모범생이 찍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의 유튜버들보다 영어실력도 좋고 사람을 대할 때도 반듯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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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2 우리가 스스로에게 붙인 이름보다 훨씬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존재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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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어릴 적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이야기를 풀고 있다. 하지만 한 순간 그의 용기 덕분에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한다. 생각보다 우리는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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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37 인생은 차곡차곡 쌓여서 완성된다. 당시에는 고통스러워도 경험으로 남으니 결국 안 좋은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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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67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가장 먼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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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97 여행은 종종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내가 가진 이 삶이 얼마나 많은 우연과 행운 위에 놓여 있는지에 대해. 그리고 그 사실을 잊지 않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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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47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더욱 독립적인 사람이 될 것이라 믿었지만 실제로 나는 더욱 관계적인 사람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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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간다면 어디에 갈 것인지 먼저 정한다. 가서 어떤 것을 볼 것인지가 제일 중요하다. 하지만 작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여행지에서 만나 사람들과의 에피소드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어진 관계를 더 소중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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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79 빈틈없이 짜인 설계도보다 때로는 예기치 못한 떨림이 우리를 더 깊은 본질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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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홀로코스트 당시 미국으로 도망쳐 살아가게 된 하시딕 유대인 커뮤니티를 방문하게 된다. 감기몸살이 걸린터라 찍어놓은 영상을 1년동안이 묵혀두었다. 하지만 반번에 반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지금 서 있는 자리는 정말로 나갈 수 없는 곳인가 아니면 아직 나가지 않기로 선택한 곳인가.

문이 열려 있다는 사실을 한 번 알아버리면 삶은 더 이상 예전처럼 조용하지 않다.

불편함은 때로 나쁜 징조가 아니라

낯선 방향을 바라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p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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