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에 관련된 책들은 읽기가 쉽지 않았다. 읽었던 부분을 다시 읽어보고 읽다가 다시 되돌아오길 반복했다. 그래도 이번 책이 3번째 책이기도 하고 한 손에 쥐고 필사를 할만큼 이제 몸에 익어간다고 해야 하나?
I Am
p 7 영화 속의 이미지가 끊임없이 바뀌어도 스크린은 변하지 않듯이 우리의 경험 내용은 끊임없이 바뀌어도 경험하는 주체로서의 '아이엠'은 변하지 않는다
p 35 나는 시작도 끝도 없지만 모든 것이 내 안에서 시작하고 끝이 난다
명상은 애쓰는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인 나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p 43 나는 행복 그 자체이다
p 45 나는 가득 차 있지만 아무 것도 없다
나는 텅비어 있지만 모든 것을 담는다
나는 빛난다.
p 77 나는 어디에도 없고 어디에나 있다
나는 유희한다
p 81 나는 무지 안의 앎이다
나는 질문 안의 답이다
우주는 나의 활동이다
p 87 시간과 공간은 나를 뚫고 움직이지만
나는 시간과 공간을 뚫고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스스로 알아차리고 스스로 빛나며
스스로 명백하다
p 98 나는 실체가 없지만
모든 것의 실체이다
p 101 나는 아무것에도 의존하지 않지만
모든 것은 나에게 의존한다
p 105 나는 혼자이지만 외롭지 않다
p 135 나는 어떤 것이 되고
그러다가 아무것도 아니게 되며
그러다가 모든 것이 되지만
언제나 나 자신으로 남는다
p137 나는 하늘처럼 평화롭다
나는 바다처럼 열려 있다
나는 공간처럼 텅 비어 있다
나는 태양처럼 빛난다
나는 스스로 빛난다
스스로 빛나기도 하고 어느 공간에 있기도 하고 유희하기도 하는 I Am. 모든 것의 결말은 나로 마무리가 된다. 그렇다고 고독하지도 않은 I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