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음의 소리 - 나는 달리기보다 버티고 서는 법을 배웠다
조석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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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로 좋아 보이지 않으십니까

 

오늘도 마음의 소리, 조석, 웹툰작가, 에세이, 신간도서

웹툰 작가이고 개그스러운 작가라 그런지 그의 싸인도 재미있다. "인테리어로 좋아 보이지 않으십니까?"라니. 띠지도 정말 남다른 디자인이다. 마음의 소리의 웹툰 캐릭터들처럼 사각형 얼굴이 도드라져 보이게 만든 띠지다.

결국 나쁜일은 지나갔다



p 15 열심히 일하는 척하다가 진짜로 열심히 일하게 됐다.

그저 온 힘을 다해봐야 나의 한계를 알 수 있다. 벽에 부딪혀가며 나의 임계점이 어디인지

p 51 문제의 원인인 나를 고치려 하는 거지. 내가 잘못했으니 잘못된 일이 일어난 거겠지. 그렇게 날 고치고 또 고치길 계속하다가 어느 순간 내가 아니게 되어 버렸다.

p 92 열심히 하면 온갖 노력이란 노력은 다 하고 나면 운은 생각보다 쉽게 다가온다.


나의 라이벌

p 98 조석예보는 특히 어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중요한 정보라 매일매일 거르지 않고 조석 예보 기사가 오른다. 조석으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조석 현상보다 내 이름이 위에 있으면 잘한거고 그 밑에 아오거나 아예 나오지 않으면 못한 것.

어떻게 서 있을 것인가

p 114 대부분 어떻게 나아가느냐에 대해서만 고민하지만 중요한 건 어떻게 서 있을 것인가다. 버티고 서 있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연료가 필요하다.

작가는 작품밑에 달려 있었던 덕분에 읏을 수 있었다라는 댓글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현재 긍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연료는 무엇일까?

같은 곳으로 달리는 사람들을 경쟁자로 여겼던 시절도 있었다.

지금은 그들이 방향이 같은 길을 가는 길동무같다는 생각이 든다.

서로를 위하거나친구로 여긴 적이 없어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동료 작가들의 존재가

나의 20년을 만들어준 게 맞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p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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