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49 인생에 정해진 답은 없다. 각자의 입장에서 보면 최선의 삶이고 최고의 선택이다, 이면에 또 다른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는 것도 기억하자.
건강에 있어서도 싸인이 오기 시작하는 때가 50대다. 약을 챙겨 먹기도 하고 서서히 몸에 좋다는 보조제들을 먹기도 한다. 사회적으로도 은퇴를 이미 했거나 암묵적으로 은퇴의 암박을 받는 그런 나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 석유왕 록펠러는 60대에 자선사업에 관심을 가졌다고 한다. 우리의 삶도 점점 잘 나누도록 힘써야하는 60대를 잘 준비해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