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247 엄마없이 마흔 다섯 해가 넘어도 엄마와 함께한 13년 덕분에 아직도 이만큼 행복합니다.
p 185 인생에는 길목마다 슬픔이 숨어 있습니다.
그 슬픔과 손잡고 잠시 걸어가야 하는 이유는 다음 길목에서 기쁨을 만날 거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p 113 내가 좋아하는 상황에 나를 가두지 말고
낯선 곳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낯선 경험은 나를 새롭게 만듭니다.
내가 사는 골목을 벗어날 때
새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들에게 용기를 준다. 지금 나의 힘듬은 새로운 것들을 만나기 위한 전주곡이라 생각하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