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런던 - 알고 떠나면 더 즐거운 7일간 런던 도보여행
키오(석용석)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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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알고 있던 성격검사 mbti가 아닌 much better travel in 런던을 요약해서 제목을 뽑은 듯하다. 정말 군인정신으로 연수하면서 런던 배낭여행을 그야말로 빡세게 하고 오신 듯하다. 그리고 작가가 꼼꼼해서 각 지역의 위치는 물론이고 역사와 관련된 내용 그리고 문화까지 빽빽하게 적어 놓았다. 가까운 시일내에 런던 여행이 있으시다면 강추한다.

글/ 사진 키오(석용석)



현직 국방부 공무원이고 언던의 국방 관련 연구소에서 2년동안 연수했다.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애 런던에서 아주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한다. 그리고 귀국해서 관광통역안내사, 해외인솔자 자격증을 취득한 대단한 분이시다. 이 책은 런던을 다니면서 조고 듣고 공부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들의 기록이다.


 

 





 


영화 노팅힐 촬영지

《노팅힐》(영어: Notting Hill)은 잉글랜드 런던의 노팅힐 지역(포토벨로 마켓)을 배경으로 촬영하여, 1999년 5월 21일에 개봉한 영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각본은 이전에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을 제작했던 리처드 커티스가 썼다. 덩컨 켄워시가 제작했고 로저 미셸이 감독했고, 줄리아 로버츠, 휴 그랜트 등이 주연으로 출연했다.

서점 주인 윌리엄 대커의 이야기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배우, 애나 스콧이 책방을 방문하면서 시작된다. 몇 분 후, 윌리엄은 애나와 길거리에서 부딪치고 오렌지 주스를 그녀에게 쏟는다. 윌리엄은 그녀에게 옷을 갈아입을 장소를 제공하고, 남자와 모든 남자의 로망인 여자 사이에 긴장된 구애가 시작된다.

《노팅힐》은 비평가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고 극장가에서 흥행을 해서, 지금까지 개봉한 영국 영화 중에 최고 수익을 얻었다.[출처 필요] 영국 아카데미상을 받았고 다른 두 개의 부문에 지명되었다. 또한 영국 코미디상과 영화 음악으로 브리트상을 포함,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위키백과

적어도 휴그랜트와 줄리아 로버츠의 노팅힐을 10번도 더 본 듯하다. 집에 dvd를 사서 끊임없이 본 기억이 있다. 만약 영국으로 여행을 간다면 꼭 노팅힐에는 방문해야지라고 생각을 했다.

특히 줄리아 로버츠와 휴 그랜트가 처음 만난 서점 트레벌 북샾과 영화 장면장면에 계속 나왔던 포토벨로 로드 마켓은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아스널 FC와 함께

나는 축구광은 아니다. 그저 월드컵이나 올림픽등 큰 경기가 있을 때는 꼭 챙겨서 본다. 하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그 지역을 방문할 때 농구경기나 야구, 축구경기가 있다면 꼭 한번 관람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 만큼 즐길 거리들이 풍성해지지 않겠는가

원래 아스날 FC는 무기고 근처에서 조직된 '올리치 아스날'이란 축구팀이었는 데 지금의 지역으로 옮겨오면서 올리치를 뺀 아스날로 남았다고 전해진다. 영국의 겨울 날씨가 평균 영상 4도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축구 경기를 할 수도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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