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는 금식을 넓은 의미에서 절제와 장수와 건강의 열쇠로 생각하고 과식을 악덕으로 간주한다. 원시시대의 수렺 채집인이 원치 않는 장가간의 금식사이사이로 한 번 포식하는 날이 있었을 뿐 우리 몸은 그런 대사 리듬에 맞춰 진화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과도하게 체중이 늘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 체중이 늘었다. 이런 비만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레트를 대상으로한 실험이 설명 되어 있다. 열량제한 즉, 마음껏 먹은 실험 동물보다 20~50% 덜 먹게한 실험 대상군이 당뇨, 심혈관 질화, 인지저하, 암등 몇몇 노화 관련 질환의 발생시기도 늦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절식에 관한 이야기도 나온다. 예를 들어 일주일에 이틀은 500-600칼로리만 섭취하고 닷새는 정상적으로 식사하는 5대2 절식인데 요즘 매스컴에서 예기하는 간헐적 단식이 건강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