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91 평범한 것들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려면 높은 것과 낮은 것, 아름다운 것과 추한 것을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p 어떤 것도 지금과 다른 것이 되기를 원하지 않기, 미래에도, 과거에도, 영원히 말이다. 그것은 또한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일을 단순히 견디기만 하지 않고 은폐는 더더욱 하지 않으며..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니체가 과거 자신의 과거를 은폐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 이렇 듯 우리가 재앙이나 파멸로 여겼던 것들은 대수롭게 여기지 않고 이런 일들에서 교훈을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