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무엇에 집중하는가 - 존 맥스웰의 리더십 특강
존 C. 맥스웰 지음, 이종호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4월
평점 :
절판


리더십이라고 인터넷에 찾으면 정치나 기업의 리더십에 대한 기사들이과 칼럼들이 검색된다.

시크릿의 공동저자인 마크 밀러는 리더십 문화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리더를 일상적으로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문화이자 다가올 기회나 도전에 준비되어 있는 리더들이 넘쳐나게 하는 문화"라고 말한다.

특히 요즘은 리더십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리더들이 없다. 그리고 리더가 되고자하는 이도 턱없이 부족하다.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리더란 무엇이며 리더들이 온전히 집중하는 것은 무엇인지 정리해보자.

지은이-존 맥스웰

지도자들을 훈련시키는 리더십의 대가이다. 그는 신학을 전공했으며 30년 넘게 기업들의 대표와 각국 정부 지도자들을 상대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리더에 관련한 책들을 집필하였으며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리더십 테이블로의 초대

초대된 모든 이들이 효율적인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몇몇이 그 자리를 독점하는 것도 아니다. 초대된 이들은 리더로 성장 할지를 파악하는 자리이다.

이 때 반드시 해야할 일들이 있다.

첫째, 리더십 문화를 경험하게 하고

둘째, 역동적인 테이블에 동참하게 하라


다비드 조각상은 이미 대리석 안에서 완성돼 있기 때문에 자신은 주변의 대리석을 깎아내기만 하면 그만이다.미켈란젤로

멘토 리더들이 해야할 일은 바로 이것이다. 내면에 이미 존재하는 미래의 리더를 발견하고 부상하도록 도와야한다.

셋째, 리더십을 체득하게 하라.

넷째, 연습하게 하라.

리더는 특정인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재능이 아니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고 육성되는 존재이다.


리더를 이끄는 리더

무작정 리드하기 보다는 직원들과 교감해야하고 이해하는 것이 먼저다. 사람의 일이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관계의 일이다. 그래서 먼저 들어주고 교감해야한다. 이렇듯 질문하기, 경청하기, 인생 행로에 공감하기, 관점을 이해하기 같은 소프트 스킬이 중요하다.

①조직원 관점에서 생각하고 말하기 보다는 질문을 먼저 한다. 진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질문을 더 많이 던져야한다.

②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라. 경청하면 상대방을 잘 이해할 수 있고 또한 배움의 최선의 길이다. 그리하여 결국은 상대방과 신뢰와 교감을 낳는다.


리더를 키우는 리더

리더 육성은 리더에게, 다른 이들에게, 또한 교육 시킨 이에게도 보상을 가져다준다.

① 리더는 리더십이라는 짐을 분담한다.

② 키워진 리더는 자원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③ 모맨텀을 만들어낸다.

④ 100명의 리더가 1천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⑤ 리더는 안주하지 않는다.

⑥ 결국 조직의 미래가 밝아진다.

⑦ 리더는 또 다른 리더를 양성시킨다.

새로운 리더가 불러오는 복리효과에 대해 집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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