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분노하고 좌절하다가 마침내 자기만의 방법과 속도로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책 속의 주인공 윤서는 ‘엉김털 증후군’가진 소녀인데 ’엉킴털 증후군‘은 이 동화에만 존재하는 질환이 아니라, 실제로 전 세계 100여 명이 갖고 있는 희소 질환이라고 한다. 독일 출신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도 이 증후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한국일보 기사)“너는 왜 머리가 철 수세미야?”“너 머리가 왜 그래?”“진짜 네 머리야?”끊임없는 질문과 친구들의 놀림에 워축도 되었다가 결국엔 점점 더 단단해지는 마음으로 나를 찾아가는 윤서의 이야기. “윤서는 빛이 나. 반짝반짝 빛이 나.“태어날때부터 윤서는 빛이 났다는 할머니의 말.“쇤,안수타이가타.” 알수없는 말을 하던 친구 고은이. 사실은 독일어로 쇤은 ‘멋진’, 안수타이가타는 ‘아인슈타인같아“라는 의미를 알게 된 윤서. 그 후 윤서는 더 이상 자신의 머리를 숨기지 않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책일 읽으며 단단해지는 윤서의 마음에 어릴적 내모습이 떠오르기도 하고, 옆에 함께 책을 읽고 있는 이 세상을 살아간 아이들의 모습을 쳐다보기도 한다.
아이들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림체에다가 특별한 대사가 있는것도 아닌데 의성어, 의태어만으로 아이들은 따뜻하고 재미난 감정을 느끼는 신기한 책. 초등학생들이 너무 좋아했던 책이예요!
병상에 누워 있는 엄마를 돌보면서 아이가 만난 환상친구와의 찬란한 우정을 그린다. 공룡 친구 '두리'와 함께하는 동안 아이의 마음이 단단해지고, 아이가 자신의 곁에 의지할 가족과 친구가 있음을 깨닫는 과정이 뭉클하게 전개된다. 위기 속에서 빛을 발하는 어린이 내면의 커다란 힘을 전하면서 세상에는 우정이 존재한다는 진실을, 그 우정을 디딤돌삼아 우리는 계속 나아갈 수 있음을 다정하게 전한다 (도서소개 중)당신에게도 '두리'와 같은 존재가 있나요?실제할수도 실제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존재이지만 내면의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그런 존재....지루하고 우울한 느낌이 가득한 엄마가 누워있는 병원이 아이가 만난 환상 친구 '두리'를 통해 아이의 일상이 조금씩 바뀌어 간다.📖나를 만날 때마다 두리는 말했다."하고 싶은 말 모두 나에게 들려줘. 내가 들어 줄게"📖내 이야기를 듣고 두리가 말했다."그럴 수 있어. 그래도 괜찮아."📖두리는 나의 숲, 나의 놀이터, 나의 세상..... 나의 커다란 비밀 친구다.아이의 내면이 단단해지고 삶의 활력을 얻고 용기가 생기게 되자 두리는 자신의 길을 가야한다며 떠난다. 그렇게 다시 외로울줄만 알았던 아이의 일상엔 다시 또다른 존재가 아이의 마음을 어루 만져준다. 나의 아이들에게, 주변의 어린이들에게 단단한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좋은 어른이 되겠다고 또 한번 다짐하게 만들어준 그림책.그림체가 너무 포근하고 따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