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는 황도연은 가명이다. 황도연의 본명은 황도 순이다. 황도연은 어릴 때부터 약을 배우고 아픈 어머니를 돌봤 다. 그리고 나중에는 아주 훌륭하고 이름이 알려진 멋진 의사가 되었다. 나는 황도연이 약을 배우는 동안 힘든 일은 없었는지 궁 금하다. 나느 의사에 대해 관심이 없었지만 황도연의 이야기를 들 어보니 의사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의사가 되면 어떤 걸 배워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것같다. 옛날 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뛰 어난 의사가 있다는 것이 놀랍고, 황도연이 대단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6.25 전쟁이라는, 아이들이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우리 역사의 아픔, 전쟁 피해자의 계속되는 상흔을 조명하며 회복의 방향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판타지 역사 동화.(출처; 동양일보 기사)종종 역사적 사실을 아이들에게 좀 더 자연스럽고 어렵지않게 다가가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시중에는 역사 이야기를 소설형태로 잘 풀어낸 책들이 종종 있다. 역사가 어려운 나에게는 이런 동화들이 너무나도 고맙다. 샘터사에서 이번에 출간된 <바람골을 찾아서> 역시 나에겐 그런 책이다. <바람골을 찾아서>는 몸이 아픈 할아버지의 보물을 찾아나서는손주 현준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보물을 찾아 나섰다가 할아버지의 숨겨진 과거를 경험하고 돌아온다. 물론 그 보물도 찾아 할아버지께 보여 드린다. 전쟁 속의 약자로 자리 잡아 사지로 내몰리는 아이(과거의 어린 할아버지)와 아직도 그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현재의 할아버지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의 아픔과 전쟁 피해자의 상처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