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한켠 나의 트레킹 가방 - 엄마 없이 며칠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은테 지음 / 소소와영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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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걸었던 나의 여행길이 떠올랐다. 이젠 아이를 키운다고, 체력이 딸려서 이런저런 핑계로 자동차여행을 주로하던 나는 이 책을 계기로 구석에 박혀있는 나의 배낭을 다시 찾아본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슷한 연령대의 자녀를 키우는 여성으로서 용기를 얻어간다. 다시 걸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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