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첫 종이접기 - 엄마와 함께 하는 뇌 균형 발달 놀이 교육
뇌 균형 발달 연구회 지음, 이인화 그림 / 로그인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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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 하는 뇌 균형 발달 놀이 교육

엄마표 첫 종이접기

뇌 균형 발달 연구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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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리텔 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로 인해 부쩍 옛날 종이접기하던 추억 많이 떠올리셨죠?

민재파도 그 영향 때문인지 민재한테 종이컵이랑 색종이, 빨대 이용해 인형도 만들어 줬었는데요.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주다보니 민재의 요청이 나날이 진화?하더라구요^^:;;

(엄마, 아빠는 못하는거 없는 만능이라 아직까지 믿는 아들인지라ㅋ)

그래서 어려운 종이접기 말고, 민재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쉬운 종이접기 없을까, 함께 만들며 즐길 수는 없을까 고민했었거든요.

<엄마표 첫 종이접기> 만나면서 고민 해결!!!!%EB%AF%B8%EC%86%8C





생생한 사진 보며 자연 관찰하고

엄마와 이야기하며 종이접기 하면

좌뇌와 우뇌가 함께 쑥쑥!

재미도 두 배로 쑥쑥!










종이접기, 왜 좋을까요?



√ 종이는 유아가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조물조물 만져도 안전하고 몇 번만 접으면 여러 모양을 만들수도 있구요.

√ 유아의 지능 발달에 아주 유익

눈여겨보고 손으로 따라서 정교하게 접는 눈-손 협응 과정을 통해 좌뇌와 우뇌가 균형 있게 발달하고, 상상력과 정서도 풍부해져요.

√ 다각형, 길이와 각의 등분, 대칭, 비교 등 기하학의 기초 개념이 녹아 있는 흥미로운 놀이

색종이를 순서에 따라 접으면서 다양한 도형의 모양을 익히고 성질을 이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기하학의 기초를 쌓을 수 있어요.

√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놀이

* 자기효능감 : 특정한 문제를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이나 기대감

​종이접기로 그럴 듯한 작품을 만드는 경험을 통해 유아는 스스로 해냈다는 감동을 느끼고 할 수 있다는 자 신감이 생겨요.

√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 

색동이로 자기가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동안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게 되는 과정에서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는 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알면 알수록 매력만점 종이접기%EC%97%84%EC%A7%80%EC%86%90%EA%B0%80%EB%9D%BD%20%EC%A2%8B%EC%95%84%EC%9A%94

(이렇게나 많은 장점들이 갖고 있었다니...^^)










<엄마표 첫 종이접기>의 다른 점

어디서든 체험학습을 할 수 있고, 언어발달을 촉진해요.

동식물과 물체의 생생한 모습을 사진으로 관찰하고 특징을 포착해 종이로 표현하는 간접 체험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고

책을 보면서 알게 된 내용이나 떠오르는 것을 아이와 함께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에서 지침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단순히 과정 따라서 만들고 끝나는 활동이 아니에요^^










<엄마표 첫 종이접기> 이렇게 하세요

√ 종이접기의 시작은 모방.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여 주세요.

√ 아이들이 제일 먼저 인지하는 도형이 원 그다음 사각형, 삼각형 순으로 인지하므로 책의 순서대로 동그라미 색종이 접기부터 시작하세요.

√ 아이와 함께 만든 작품을 평가하지 마세요.

√ 아이와 함께 종이를 접기 전에 <부모님께 드리는 말씀>을 꼭 읽어 주세요.










다양한 종이접기로 구성되어 있고,

종이접기 기본 기호부터 확인한다면 

종이접기 처음인 분들도 충분히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책이에요.





 





일 반적으로 종이접기 책하면 접는 순서 그림만 작게 단순히 나와있는 경우를 생각하는데

<엄마표 첫 종이접기>는 생생한 사진, 도감식 구성으로 자연관찰책 못지 않다는 느낌 받았어요.

아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단계별 그림이 크게 나와있어 더 좋았구요.





 





책의 뒷부분은 특정 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색종이와 스티커가 들어 있어요.

(아이들 스티커 완전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참잘했어요' 칭찬스티커까지 있어서 하나씩 종이접기 완성시켜보는 재미도 느끼고, 성취감까지 맛볼 수 있어요.





 





민재 어린이집 간 사이에 몇가 지 먼저 만들어 봤어요.

(왠지 아들 앞에서는 능숙하게 하는 엄마 모습 보여주고픈 마음에ㅋㅋ)










당근이랑 딸기 두 개 만들어봤는데요.

꼭지 만드는 법은 같고, 몸통 만드는 법도 비슷하더라구요.

<엄마표 첫 종이접기>보면서 또는 갖고 있는 자연 관찰책 보면서

이렇게 하나씩 만들어보고 함께 이야기 나눠보면 참 좋겠단 생각들었어요.




  





민재와 함께한 종이접기 시간~♬

먼저 천천히 넘기며 어떤 것들 만들어볼 수 있는지 고르더라구요.

아주 신중하게ㅎㅎ











민재가 만들어보고픈 것들은 엄청나게 많이 있고,

하지만 안내에 나와있듯이 아이가 잘 인지하는 원부터 시작했어요.

민재가 좋아하는 수박이기도 하구요.




  






어찌나 열심히 만들 던지...마냥 기특해 보이더라구요^^

(나비에 무늬도 그려주고, 음메 소 눈이랑 입도 그려줬어요.)











하나씩 따라만들어본 것들은 참 잘했어요 스티커 쫘악~~붙여줬구요.

엄청 으쓱!뿌듯해 하는 아들보며 흐믓했네요.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해 보는 아들,

새로운 것들 만들어 나가는 재미에 빠진 엄마

앞으로 아들과 함께 재미난 종이접기 시간 쭉~가질 것 같아요.

엄마표 첫 종이접기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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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 2015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로렌 카스티요 글.그림, 이상희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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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사는 우리 할머니

로렌 카스티요 글·그림

이상희 옮김

재능교육




★ 2015년 칼데콧 아너 수상작 
미국 학교 도서관 저널 선정 ‘꼭 읽어야 하는 책 100’ 중 Top 20 도서
허핑턴 포스트 선정 ‘가족’에 대한 최고의 책
뉴욕공립도서관 선정 우수 도서



 
 




할머니를 무척 좋아하지만, 도시는 별로 안 좋아하는 한 아이의 이야기에요.

할머니가 있는 뉴욕에서 며칠간 지내게 된 아이에겐

도시는 하나같이 시끄럽고, 무섭게 느껴지는 공간이에요.











하기야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 우르르~~~~쏟아져 나오는 사람들이며 

좁은 공간에도 어떻게든 들어가 타려는 사람들의 모습 아이에겐 충분히 무서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높고 커다란 빌딩, 시끄럽고 위협적인 소음, 담벼락에 그려진 낙서까지

너무 낯선 환경이 무섭기만 한 아이에요.




 





너무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할머니는 도시는 아주 멋진 곳이라고, 떠들썩하고, 신나는 곳, 특별한 곳이라고 알려주어요.

물론 이렇게 말로 아무리 얘기해봤자 아이에겐 자기가 직접 눈으로 본게 더 먼저 떠올라 잘 와닿지 않겠죠.










낯선 환경때문에 잠도 쉽게 잘 수 없는 아이










할머니는 아이에게 도시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기 위해

“이 도시가 얼마나 굉장한 곳인지, 내일 보여 줄게.” 

할머니는 이렇게 말한 뒤 빨간 망토를 선물해주어요.

아이는 망토 하나로 용감해져요.

그 마음의 변화 하나로 도시가 다르게 보이기 시작해요.





 





여전히 복잡하고 시끄럽지만 배려, 즐거움, 여유 등 도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견하게 되죠.





 





아이를 사랑하면서도 존 중해주는 할머니가 만들어낸 마법

그 마법을 경험하고 한층 더 성장한 아이가 할머니께 되돌려 드리려는 사 랑

빨간 망토 색깔만큼이나 참 예쁜 마음인 것 같아요.





민재가 함께한 모습이에요.

주인공처럼 시끄럽고 사람많은 곳에 대한 두려움을 살짝 갖고 있는 민재인터라

자신가 비슷한 주인공 이야기에 더 몰입하면서 듣더라구요.










민재한테도 이런 용감해지는 망토...

어떤걸 상징적으로 주면 좋을지 잠시 고민해 보았네요^^







 



 생명력 넘치는 도시의 모습

사랑과 지혜의 망토를 두르고 바라보는 세상

가족간, 세대간 즐거운 소통과 유대





낯선 상황에 놓인 아이가 어른의 지혜로운 도움으로 심정의 변화가 생기는 과정을 보며

부모로서 어떤 역할을 아이에게 해줘야하는지 다시금 느끼게 해준 책!

부모나 조부모의 직접적인 가르침도 물론 나쁜건 아니지만, 

아이가 직접 느끼고 깨달을 수 있도록 때로는 친구처럼 함께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일깨워준 책!

가족간의 따뜻하고 즐거운 소통을 담은 이야기 만나 참 마음 따뜻해지는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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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온 더 트레인
폴라 호킨스 지음, 이영아 옮김 / 북폴리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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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걸 온 더 트레인

전미대륙에서 6초마다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폴라 호킨스 저

이영아 역

북폴리오










긴장감넘치는 스토리에 빠져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를 뿐더러 더위 또한 잊을 수 있어 이만한 피서법도 없을 것 같은데요.

아직 제대로된 여름 휴가 못보내신 분들

스릴러물 광팬이신 분들

모두모두 주목!!





"호킨스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앨프레드 히치콕이다!"

전미대륙에서 6초마다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 14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발행 6개월간 영국과 미국 500만 부 판매

√ 아마존을 뜨겁게 달군 25,000건의 독자 리뷰

√ 출간 전 드림웍스 영화 판권 계약

이만하면 정말 놀라운 기록이지 않을 수 없어요. 독자로 하여금 궁금증 불러일으키기에도 충분하겠죠?

과연 어떤 책이길래 이정도로 열광할까.










스타들의 트위터, 인스타그램에 쏟아진 열광과 찬사!

결코 과장이 아니었더라구요.

(가끔 일명 낚인다는 표현 많이 쓰는데...문구에 혹~해서 읽었다가 아닌 경우 종종 있잖아요. 걸 온 더 트레인은 진짜 열광하기에 충분한 스릴러에요!!!)











호킨스는 서로의 삶이 비극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세 여인

레이첼, 메건, 애나

독자들로 하여금 정을 붙이기 어려운 유별난 주인공에게 점점 빠져들게 만들고,

긴장감은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더 그야말로 쫄깃한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어요.










첫페이지에 적혀있는 많은 이들의 열광과 찬사로부터 

책에 대한 설렘, 기대감 급상승하기 충분하구요.







 





빠져들 준비 단단히 하고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했어요.





타인의 삶을 지켜보다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된 여자

런던 교외의 평화로운 일상을 뒤흔드는 어둡고 매혹적인 스릴러!





2013년 7월 5일 금요일 아침

여느 날과 다름 없이 런던으로 향하는 통근 기차를 타는 레이첼

매일같이 타기에 매번 같은 곳에서 신호를 받아 멈추고 길게 늘어선 집들을 바라보죠.

1년 가까이 완벽해 보이는 한쌍의 남녀를 보며 제스, 제이슨이라는 이름까지 붙여주었던 레이첼

어느 날 그녀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나도 어쩔 수가 없다. 더러운 티셔츠나 신발 한 짝이 버려져 있는 걸 보면, 나머지 한 짝과 그 신발들에 꼭 맞는 말밖에 생각나지 않는 걸 어쩌란 말인가.

- p.11










2012년 9월 20일 목요일 아침

(일년 전 메건)

잠이 오지 않는다. 며칠 동안 통 자지 못했다. 불면등은 질색이다. 누워 있기는 하지만 머릿속은 계속 돌아간다.

똑딱, 똑딱, 똑딱, 온몸이 근질하다. 

달리고 싶다. 자동차 여행을 떠나고 싶다. 컨버터블을 타고 차 지붕은 내리고, 차를 몰고 해안으로 가고 싶다

어느 해안이든 상관 없고, 해변을 걷고 싶다.

-p.39










2012년 10월 2일 화요일 아침

(메건)

어젯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황발작이 일어났다. 

모터바이크 한 대가 엔진 회전속도를 올리면서 계속 부릉거리고, 빨간 차 한 대가 여자를 유혹하 듯 천천히 지나가고, 

유모차를 끌고 있는 두 여자가 내 길을 막았다.

인도에서는 그들을 지나갈 수가 없어 도로로 들어갔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차를 미처 보지 못해 치일 뻔했다.

- p.71










1. 메건은 애인과 함께 도망갔다. 이제부터 이 애인을 B로 칭한다.

2. B가 메건을 해쳤다.

3. 스콧이 메건을 해쳤다.

4. 메건은 그냥 남편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살고 있다.

5. B나 스콧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메건을 해쳤다.

-p.97










그녀를 생각하면 전율이 이는 동시에 실망스럽고, 실망감을 느기는 내 자신이 싫어진다.

스콧을 속이고 바람을 피운 그녀에게, 완벽한 부부에 대한 내 환상을 깨버린 그녀에게 화가 난다 해도, 그녀가 잘못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p.133










피 얼룩이 묻어 있다. 

언제 묻은 걸까?일주일 됐을까?내 피일까?아니면 메건의 피?

집에서 그녀의 피가 나와 경찰이 그를 체포한 걸까?

...

지금은 기억나지 않는다. 또렷이 기억나는 건 그의 등에 밴 땀과 그의 입에서 나던 맥주 냄새뿐이다.

- p.189





 




출판사로부터 명절을 주제로 한 로맨틱 코메디를 써달라는 주문을 받은 폴라 호킨스

자신은 로맨틱한 사람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를 좋아하지도 않기에 그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는 그녀

가볍게 읽을 수 있어야 하는 이야기에도 폭력과 비극을 끼워 넣고

그로 인해 작품들은 점점 더 어둡고, 우울해질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호킨스는 자신이 희 극보다는 비극에 더 소질이 있음을 깨닫게 되죠.

이젠 남들이 원하는 글을 쓰는게 아닌 자신이 즐겨 읽는 종류의 이야기를 써보길 마음먹은 호킨스

알코올중독에 시달리면서 자주 기억을 잃는 여주인공이 어떤 강력 범죄를 목격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설정의 아이디어를 글로 옮겨 탄생한 스릴러 데뷔작, 걸 온 더 트레인





판매기록도 놀랍지만, 수많은 평론가와 매체들의 관심과 찬사를 받듯 작품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책

스릴러를 즐겨 읽 는 분이라면 호킨스의 매력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휘리릭~읽어내려갈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해야 성공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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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선생 우지인 10분 운동 모두의 선생 시리즈 9
우지인 지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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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운동에 정말 소질도 없고, 운동을 좋아하지도 않는

그야말로 뻣뻣 그 자체인 민재마더거든요^^:;

근데 한살 한살 나이 먹어갈수록 피부 탄력도 늘어지는 것 같고, 뱃살도 점점 나오는 것 같고

이제는 변해야겠다 다짐하던 순간 효과적인 운동을 도와줄 책을 만났어요.





우지인 10분 운동

모두의 선생 

삼성출판사

* 이효리, 조혜련의 트레이너로 유명한 우지인. 
이제는 대학교수와 기업 CEO의 비밀 트레이너로 활동하며 VVIP를 위한 수업에서 영감을 얻어 하루 10분이면 누구나 달라질 수 있는 운동법을 개발 











1:1클래스를 펼치는 최고의 요리사, 의사, 트레이너의 수업을 12권의 책

삼성출판사가 출간한 생활책 시리즈

모두의 선생





하루 단 10분, 운동과 담쌓고 지낸 사람도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동 시간!!

(앗!민재마더 정곡을 찔린 것처럼 뜨끔하네요ㅋㅋ)

우지인 10분 운동 열심히 따라해보며 자신있는 몸매로 변신해야겠어요.

볼륨 있는 가슴 / 탄탄한 등과 허리 근육 / 맵시 나는 팔 라인

슬림한 아랫배 / 잘록한 옆구리 / 봉긋한 애플 힙 

매끈한 종아리 / 탄력 있는 허벅지

모두모두 탐타는만큼 열심히 도전!!!!!!!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가슴&팔, 등&어깨, 복부, 엉덩이, 허벅지&종아리, 체지방











하루 10분으로 정말 살이 빠질까요?

민재마더 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분들 이런 의심 피할 수 없을텐데요.











의심이 싸악~사라질 수 있게 10분 운동에 대해 먼저 알려드릴게요.

부위별 운동이다

근육운동이다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운동이다

덤벨로 효과를 높이는 운동이다











10분 운동 Q&A











체형별 일주일 프로그램











복부와 몸무게 감량, 하체가 고민인 민재마더인만큼

일주일 프로그램 열심히 실천에 옮겨봐야겠어요^^











덤벨 제대로 고르고 사용하기

덤벨 운동의 바른 자세뿐만 아니라 덤벨 고르기까지 상세히 나와있어 초보 운동자들도 어렵지 않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 덤벨 없을 경우에는 생수병 활용해도 될까요?궁금하네요^^:;)











운동 효과 높이는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특히 근육운동 후 스트레칭은 운동이 끝난 뒤에도 몸이 지방을 태울 수 있도록 돕고, 

뭉친 근육을 이완해 길고 날렵한 몸매를 만들 수 있어요.

(동작을 실시할 때는 절대 반동을 이용하지 말고, 호흡을 고르게 유지한다.)











운동법은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져 있어요.

운동 시간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인지 또 효과 부위는 어디인지

더 나아가 운동 강도를 높이고 싶을 때는 Level up!의 동작을 따라하면 되구요.

운동할 때는 자세 정말 중요하잖아요. 잘못될 수 있는 NG 자세, 주의하세요!가 상세히 나와있으니 눈여겨보면 좋겠죠.

















허벅지 앞쪽 근육을 단련하면 허벅지가 날렵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니...(몰랐던 사실이에요^^)

또 허벅지 안쪽의 처지고 힘없는 군살을 정리하면 몸무게가 줄지 않아도 바지 사이즈가 줄어든다니 대박!!!

엉덩이 라인에서 이어진 허벅지 바깥쪽과 뒤쪽 라인을 잡아주는 운동은 다리를 가늘고 길어 보이게 만든다니 오호~~~

제대로 공략해서 꼭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허벅지 가꾸고 싶은 바람뿐이네요.









 





그동안 정말 숨쉬기, 걷기, 생활 움직임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운동과 담쌓고 지낸 지난 날들과는 다르게

하루 10분 최소한의 운동 시간으로 최대한 운동 효과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 꾸준히 따라해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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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선생 김은경 샌드위치 모두의 선생 시리즈 6
김은경 지음 / 삼성출판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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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민재마더에요~~~~~~♡





빵을 너무 사랑하는지라

2~3일에 한번씩은 참새 방앗간 들르듯 빵집 가고 있는데요.

조금 더 맛있게 빵을 즐길 수 있다면 좋잖아요.

보고만 있어도 군침 저절로 도는 맛있는 샌드위치 만들 수 있는 멋진 책을 만났어요.



 

김은경 샌드위치

모두의 선생

삼성출판사











1:1클래스를 펼치는 최고의 요리사, 의사, 트레이너의 수업을 12권의 책

삼성출판사가 출간한 생활책 시리즈

모두의 선생





매일 먹는 빵, 어떻게 해야 맛있지?

압구정 요리 선생 노아에게 샌드위치를 배운다











앗!!!!사진만 봐도 군침이....^^:;

(다이어트는 물건너간 듯ㅋ음식의 유혹을 참기힘들어서...) 











샌드위치 기초

스테이크보다 빛나는 한 끼

쉽게 만들어 가볍게 먹는다!

버거, 핫도그, 파니니 













이 책을 보는 법

모두의 비결을 눈여겨 보면 맛을 좌우하는 팁이 담겨 있어요.

재료는 1인 분량(필요에 따라 더하거나 덜어내세요)

분량은 계량스푼과 계량컵 기준(1작은술은 5ml, 1큰술은 15ml, 1컵은 200ml, 1줌은 50g)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려면

√ 제철 채소를 플러스하라

√ 다양한 빵을 활용하라

√ 금방 만든 맛을 유지하는 비법을 익혀라

√ 채소와 육류의 비율을 맞춰라











샌드위치 기초 1~9

빵 선택하기, 빵의 두께와 속 재료, 속 재료 올리는 순서, 

노아 선생님이 좋아하는 시판 스프레드, 시판 스프레드로 특제 스프레드 만들기

단골 속 재료 알아두기, 맛 내기 팁 3가지, 깔끔하게 자르기, 다양한 모양과 크기로 자르기












여기서 잠깐!!

칼로 샌드위치 예쁘게 안잘라져서 모양 망치면 그때만큼 허무할 때가 없잖아요.

칼날을 잠깐 불에 올리거나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한 손으로 샌드위치를 지그시 누르며 자르면 빵이나 속 재료가 달라붙지 않아 깔끔하게 자를 수 있다니 기억해 두시면 좋겠죠.











비주얼부터 군침도는 샌드위치들 몇가지만 살짝 보여드릴게요.















오호~~~~견과류를 이렇게 이용해 만들 수 있는 땅콩호두바게트샌드위치!!

이런 방법은 생각지 못한터라 놀랍더라구요^^











샌드위치 만들고 남은 재료도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어있으니 걱정 NO!





 





책보니 갑자기 샌드위치 막~~땡기는데 냉장고 열어보니 재료는 부실하고

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어 보았어요.

달걀샐러드샌드위치 만들고 싶었지만 재료의 부실로 인해 약간 바뀌었어요^^:;

(배고프기에 달걀삶는 것대신 냉장고속 삶아놓은 메추리알로 바꾸고, 오이가 없어서 크래미로 대체)











뚝딱 만들어진 것치곤 완전 멋진 아침식사죠?^^











크래미가 한개밖에 없어서 하나 넣었더니 티도 안나고ㅋ

겉으로보기엔 그냥 메추리알이랑 양파만 들어간 것처럼 보이네요.

(다음에는 책 보고 어떤 샌드위치 만들지 미리 정하고, 재료들 완벽히 준비하고 만들어 즐겨야겠어요^^) 










 
매일 먹는 빵, 어떻게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모두의 선생 시리즈

김은경 샌드위치 만나보시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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