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의 관한 책들은 글밥이 많고 어려운 편인데 이 책은 내용도 쉽고 그림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다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될 정도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읽히는 책 아이들이 사계절은 잘 알지만 24절기는 어려운데 이 책은 날씨 변화에따라 24절기가 어떻게 나눠지고 세분화 되는지 잘 설명한 책이다 어려운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게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달 태양 주기등 과학적인 부분과 우리나라 전통 음식 ,전통 놀이, 속담,풍습등 교양내용도 같이 설명 되었다 1~12장으로 구성 되어 있고 장마다 원하는 내용을 찾아 읽기 편하다 전통 놀이 부분에서 아이들과 계절에 따라 어떤 전통놀이를 하는지 왜 절기 음식을 먹는지 나눌 수 있어 유익 하다
24절기의 관한 책들은 글밥이 많고 어려운 편인데 이 책은 내용도 쉽고 그림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다 그림만 봐도 이해가 될 정도로 어린 아이들도 쉽게 읽히는 책아이들이 사계절은 잘 알지만 24절기는 어려운데 이 책은 날씨 변화에따라 24절기가 어떻게 나눠지고 세분화 되는지 잘 설명한 책이다 어려운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게 원리를 알려주는 책이다 달 태양 주기등 과학적인 부분과 우리나라 전통 음식 ,전통 놀이, 속담,풍습등 교양내용도 같이 설명 되었다 1~12장으로 구성 되어 있고 장마다 원하는 내용을 찾아 읽기 편하다 전통 놀이 부분에서 아이들과 계절에 따라 어떤 전통놀이를 하는지 왜 절기 음식을 먹는지 나눌 수 있어 유익 하다
꼭 우리아이들이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일제강점기에 우리나라가 어떠한 수모와 고난을 당했는지여실히 보여준다 독립운동은 어떤 사람들이 했을까? 많이 배운 사람? 돈 많은 사람? 엄청 대단한 사람? 이 책은 그저 양심 하나만으로 가장 힘없는 약자가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바로 “조선인의 양심”독립운동가에 가장 높은 수장은 남자도 힘이 있는 배운 사람도 아닌 그저 어여쁘고 가녀린 기생여인이었다. 한 대 얻어 맞은 충격이었다 작가가 주인공을 왜 힘없는 기생 여인으로 했을까?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이 힘있고 강한 사람이 아닌 가장 여리고 약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던 것 같다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지금 우리가 잊고 있었던 그때 나라를 빼앗기면 얼마나 치욕스러운지 이 책 안에서 알 수 있다 책 내용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양심을 팔았지 그런데 말이야 별 게 아니더라고 ..양심이라는 거 그까짓 거 가지고 있어 봐야 아무짝에도 슬데가 없더라고 되레 그걸 지키려고 하면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해”조선인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상당한대가를 내가 상상 할 수 있는 대가를 치뤄주신 그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그 분들 때문에 지금 내가 우리아이들이 지금 자유를 누리고 있다고 전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가슴이 쓰리고 심장이 뛰었다 내가 조선인이라 그런가부다 ..
제목을 보고 썩 끌리진 않았다 보물 찾는 이야기 인가 싶었다읽으면서 생각 하지 못한 반전 스토리에 놀랐다 쉽고 편한 거만 찾는 요즘 .. 뭐가 중요 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 같았다 주인공 대사에서 “편리한 게 다가 아니예요! 돈이 다가 아니라고요 “ 조금 불편하지만 자연에도 인간에도 해로운 것 하나 없는 ..우리 문화가 담겨 있는 대나무 작품들은 돈보다 , 금보다 귀한 가치가 있는 거라고요! 이야기 읽는 중 나는 지금 돈 금보다 귀한 가치가 뭐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요즘 부적 돈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이다 주식투자다 부동산이다 제테크다 뭔가 다른 가치를 잃어 버리고 있는 거 같았다 글쓴이가 말하는 황금은 우리가 원하는 돈 황금이 아닌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하다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알려 줄 수 책인거 같아 마음에 들었다 돈 아닌 다른 가치를 알고 싶은 분들은 꼭 추천해 드리고 싶다
동화 읽으며 눈물이 몇번이나 났다 ..5개에 동화로 구성 되어 있는데 각각 다른 내용들로 다채롭고 재미었다마지막장에 작가가 실제 인물로 썼다는 내용이 감동이 더욱 더 되었다 2장에서 모금함안에 적혀진 아이들 쪽지가 마음 하나하나가 따뜻한 마음과 솔직한 감정들이 느껴졌다 나도 딱 저런 마음인데 아이들에 마음에 내 마음이 갖다니..그 솔직함에 순수함이 부럽고 부끄러웠다 어른들은 이 핑계 저 핑계 되지만 아이들은 자기가 잘못을 바로 알고 반성하는 모습이 내가 잊고 있던 모습 같았다 5장 되돌아 가는 아이 장에서는 경쟁이 아닌 함께 하는 주인공이 지금 우리가 사는 사회보다 더 멋지고 어른스러워 보였다 어쩜 어른들 보다 아이들이 더 잘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사회가 더 성숙 할지 모른다고 생각한다아이들과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는 책인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