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썩 끌리진 않았다 보물 찾는 이야기 인가 싶었다읽으면서 생각 하지 못한 반전 스토리에 놀랐다 쉽고 편한 거만 찾는 요즘 .. 뭐가 중요 하고 가치 있는 것인지 알려주는 것 같았다 주인공 대사에서 “편리한 게 다가 아니예요! 돈이 다가 아니라고요 “ 조금 불편하지만 자연에도 인간에도 해로운 것 하나 없는 ..우리 문화가 담겨 있는 대나무 작품들은 돈보다 , 금보다 귀한 가치가 있는 거라고요! 이야기 읽는 중 나는 지금 돈 금보다 귀한 가치가 뭐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요즘 부적 돈의 가치가 중요한 시대이다 주식투자다 부동산이다 제테크다 뭔가 다른 가치를 잃어 버리고 있는 거 같았다 글쓴이가 말하는 황금은 우리가 원하는 돈 황금이 아닌 더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하다 돈이 아닌 다른 가치를 알려 줄 수 책인거 같아 마음에 들었다 돈 아닌 다른 가치를 알고 싶은 분들은 꼭 추천해 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