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의 단편 주 <표제작> 숏컷이 담아내고 있는 주제의식이 눈에 띄네요.

'균형을 맞추는 추로써의 페미니즘'

왜곡되어가고 있는 페미니즘을 청소년 문학에 어떻게 접목시켜 이야기해나갈 지 궁금합니다.

숏컷, 성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스타일인데 한창 외모에,타인의 시선에 신경쓸 나이인 십대가 숏컷으로 본인의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 새롭습니다.

자신을 둘러싼 주변환경과 가정 상황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십대들의 분투기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https://blog.naver.com/jamo97/22243007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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