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영상 제작 - 속지 않을 자신 있나요? 숏폼부터 딥페이크까지 (미드저니, 챗GPT,캡컷, 피카, 스테이블 디퓨전, 스테이블 비디오) 길벗 AI
민지영 외 지음 / 길벗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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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과 촬영이 없어도 얼마든지 만들어낼수 있는 생성형 AI는 숏폼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쳇GPT, 웹툰까지 만들어낼 수 있다.   AI기능으로 수익까지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방법을 확인하고 따라할 수만 있다면, 그 출발점이 조금은 수월해질 것이다.





길벗에서 출간한 [AI영상 제작]은 4명의 작가가 함께 집필했고,  표지는 미드저니로 만들어진 이미지 생성형 모델이다.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AI의 영상 제작에 이만한 표지는 없는 듯 하다. 이제는 모델도 직접 AI로 만들어 낼 수 있는 만큼, 누구나 생성형 AI를 빨리 접하고 빨리 활용할 수 있다면 영상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특기를 터득할 수 있는 길일 것같다.






책 속에서 가장 눈여겨 봤던 것은 딥페이크 내용이었다. 보이스피싱, 로맨스 캠 등등 좀 더 진화한 사기수법에서 "딥페이크"의 방식은 많이 알려져 있다. 여러 언론에서 나오듯, 딥페이크는 부정적인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딥페이크가 쓰이는 방식과 실제 사용되는 긍정적인 부분을 책 속 [AI영상제작] 섹션 2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장을 입력하면 다양한 성우의 음성 파일로 만드는 네이버 블로바 더빙의 제작소개와 책 GPT 프롬프트 사용방법 뿐만 아니라, 텍스트 프롬프트를 음성 파일로 변환하는 방법 그리고 블로그를 챗 GPT 숏폼 데이터로 변환하거나 그와 반대로 변환할 수도 있는 변환 방법은 활용해보기 좋은 예시였다.





미드저니, 캡컷, 피카, 스테이블 디퓨전 등등 저자들이 알고 있는 최신의 활용 가능한 AI 방법은 종류가 다양한 만큼, 입문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AI인공지능의 방향성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해준다.






책 속 예시와 프로그램 소개가 풍부하다. [AI영상 제작] 책 속에서도 실무자가 알려주는 실전 AI영상 제작이 PART5에서 확인된다. 책의 5분의 1지점의 분량정도가 실무자가 알려주는 영상 제작법이다. 실사 형태의 텍스트 투 비디오 모델로 영상 제작이 가능한 제작모델을 실무 영상에서 어떻게 표현하고 있는지를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나만의 숏폼 제작이나 AI아바타 제작, 자막 만들기 등이 좀 더 쉽게 다가 올 것 같다. 다음에는 생성형 AI를 좀 더 다룰 줄 아는 중급 정도의 독자들에게 맞춰진 책도 출간되면 좋겠다. 


https://www.youtube.com/shorts/3No4EqskCjY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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