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하나만 봐도 짧은 기간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삼국을 하나로 통일했던 시대에서 벗어나 지방 정권을 존중하는 고려시대가 되면서, 각 지역문화의 개성이 중시되어 ‘문화의 신토불이(身土不二)‘가 발휘된 결과로 독특하고도 섬세한 예술로 승화한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 P79

•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도중에 멈추지 않는다. 그 끝에 도달하면 얻을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루틴은 결코 요즘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단지 옛날에 그런 용어가 없었을 뿐, 
누구든 맡은 일을 근사하게 해내려면 일을 습관으로 만들어 끝없이 반복해야 비로소 자기 것이 되는 것이다. 

시대는 변했지만 어떤 분야든 성공에 이르는 방식은 동일하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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