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적을 만들어서 올렸는데요. 이걸 만들게 된 계기가 광고 쪽 일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제게 많이 찾아와요. 그런데 많은 사람이 저와의 대화 후에 ‘기를 좀 넣어주세요‘라고 말하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한 번만 허그를 해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응원 메시지 좀 써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부적을 만들어서 힘이 되는 말들을 써봤습니다.
어쨌든 이런 물건을 살 때마다 말라위의 극빈곤층을 도울 수 있습니다. - P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