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히토 천황 저격을 시도한 이봉창 의사

이봉창 의사는 1931년 12월 13일 
안공근의 집에서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괴수(우두머리)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라는 선서를 하고 김구 선생과 함께 수류탄을 양손에 든 채 기념촬영을 했으며, 12월 17일 도쿄로 출발했다. - P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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