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글‘이라는 것은 ‘삶은 고난의 연속이고 나는 이것을 통해 성장할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글이 아니다. 그런 글들은 수렁에서 빠져나오고 있거나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수렁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글쓴이의 자포자기와 분노, 절망을 보여주는 글을 찾아라.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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