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본질적으로 해석의 학문이다. 역사책을 읽으며 독자는 저자의 고유한 해석과 주장을 발견해 내는 데에 집중해야 한다.

사실로부터 의견을 분리해 내고, 저자의 주장이 타당한지, 근거가 정확하며 설득력이 있는지, 나아가 나의 의견은 어떠한가를 사고하는 과정이 역사 읽기의 핵심이자 본질이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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