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모 데 메디치는 이렇게 말했지요.
"나는 이 도시의 기분을 알고 있다.

우리 메디치가가 쫓겨나는 데 50년도 걸리지 않을지 모른다. 하지만 사람은 가도 물건은 남는다."

실제로 그의 예상대로 메디치가가 피렌체를 
이끈 시기는 60년 정도에 불과합니다.

로렌초가 죽은 후 메디치가는 파산하고 피렌체는 반종교개혁에 시달리게 되니까요. 

그러나 그의 말대로 500년이 지난 지금도 
피렌체는 관광객으로 붐빕니다. - P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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