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항상 명심하라.
슬픔을 느끼는 순간 당신 마음에는 사랑이 있다. 사랑이 없으면 슬픔도 없다.
사랑하기에 슬프다.

치유는 자기 안에 담긴 사랑의 문을 발견할 때 시작된다. 사랑은 굳이 훈련하거나 키울 필요가 없다. 언제나 당신 안에 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슬픔만 볼 뿐 그 안에 숨은 사랑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표면의 감정들, 오래 스스로 되새겨온 이야기들, 책임 전가에 빠져 길을 잃으면 출구를 찾지 못하고 사로잡히고 만다. 치유는 사랑을 의식할 때 시작된다.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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