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월터 시술루, 고반 음베키, 아메드 카트라다는 교도소 점멸등 불빛을 받으며 억압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기로 뜻을 모았다. 자신들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미래를 이끌 영웅이 되리라는 것도 모른 채, 그곳에 갇혀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키웠다. ㅡ로벤섬 등대 - P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