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말하는 의미의 예의는 
에티켓이나 의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것은 조직에서도 중요한 요소다. 

그러므로 높은 자리에 오르기를 원한다면, 
사람들 사이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배울 필요가 있다. 

내가 이야기하는 예의란 사람을 대할 때의
문명화된 태도의 기본 요소로(심지어 나는 
‘교양 있는‘이라는 표현도 쓰지 않았다.)

자신의 감정을 주변 사람들에게 풀지 않고, 
누군가에게 말할 때는 상대가 말을 마칠 때까지 기다리며, 
사람들의 약점을 비판하며 괴롭히지 않고, 
다른사람을 조롱하거나 ‘비난‘하지 않는 것과 같은 
말 그대로 기본적인 것이다. - P19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