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치료로 얻은 화상과 메스꺼움과 탈모에 대해 이야기했고, 삶의 의미에 대해 터놓고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죽음의 공포에 대해 숙고하거나 사후 세계의 가능성에 대해 사색하기도 했다. 심각한 주제였지만 그런 괴로운 주제를 논할 때는 우울한 기분이 들지 않도록 가능한 밝은 톤을 유지하려고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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