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마우리치오는 밀라노에 있는 자신의 사무실 계단에서 괴한의 충격을 받고 사망하고, 파트리치아는 전남편에 대한 살인 교사 혐의로 장기 복역형을 선고받고 수감된다. 
남은 구찌 집안 사람들은 사업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했고, 
현재는 이 브랜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질투와 소송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구찌라는 상표는 살아남았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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