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미우라 시온 지음, 임희선 옮김 / 청미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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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긴장감 넘치고 판타스틱하다. 가능하다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다음 작품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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