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췌>

발자크가 조르주 상드에게 보낸 편지 중, ˝당신은 존재해야 할 인간을 탐색하고, 저는 있는 그대로의 인간을 다룹니다.˝
15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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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시절, 슬럼프를 이겨낼 수 있게 해준 은인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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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로반 (무선)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39
안드레이 플라토노프 지음, 김철균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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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비슷한 심정으로 세상을 대하고 사유하던 사람이었으리라는 생각이 내내 들었다. 다만 있는 그대로의 서술이라기 보다 마치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한 듯 힘이 들어간 서술 때문에 공감이 가지 않던 부분도 더러 있었다. 그럼에도 요즘 시대에서도 되풀이될만한 사회상들이 그려지고 있기에 언젠가 다시 읽어볼 만한 글이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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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참고서로 좋다고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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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식을 뽐내는 여인들
몰리에르 지음, 이경의 옮김 / 지만지드라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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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교훈을 얻기 위해 읽는 이야기라기 보다 당대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로써 가치 있는 글인 것 같다. 역사적 관점에서 봤을 때 당시 신흥세력인 상인들의 자연스런 물질지향, 속물근성을 얕잡아 보던 기존 기득권인 왕족의 심리 또한 염두에 두고 읽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딱히 다시 펼쳐보고 싶진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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