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 Blu 냉정과 열정 사이
쓰지 히토나리 지음, 양억관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에쿠니 가오리의 냉정과 열정사이 rosso를 읽고 2년만에 blu를 읽었다. 아오이와 쥰세이, 두 사람의 사랑에 정말 공감하면서 읽으면서도 나는 다시 누군가를 그토록 그리워할 수 있을까 싶었다.

아오이의 ˝아무것도 하지 않음의 나쁜 점은, 기억이 뒤로 흐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쥰세이의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 있다. ˝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다. 너무나도 공감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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