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우는 무위의 고전 명역고전 시리즈
노자 지음, 김원중 옮김 / 휴머니스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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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은 반듯하지만 차별하지 않고, 예리하지만 상처 주지 않으며, 올곧지만 함부로 하지 않고, 빛나지만 번쩍거리지는 않는다. (노자, 도덕경 5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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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성함이 있으면 반드시 쇠함이 있고 즐거움이 극에 이르면 슬퍼질 때가 온다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소박한 인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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