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라는 것이 그 본질을 알려고 하면 쉬운 일이 아니듯 불교사상도 공부를 하면 할수록 헷갈리고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어떠한 공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공부가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르고 진리를 깨닫게 되면 다른 이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긴다는 사실이다.어떤 분야든 그 분야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고 깨달은 사람은 상대방이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간단히 설명해 낸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거 같다.이 책은 불교와 석가모니 부처의 깨달음과 가르침 그리고 불교 수행법에 대해 고전적인 어려운 언어가 아닌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들의 귀에 거부감을 주지 않는 일상의 언어로 친절히 설명해 주고 있는 현재진행형의 불교 서적이라 이야기하고 싶다.많은 불교서적을 읽고 공부해 왔지만 어찌보면 어느 정도는 현실의 삶을 외면한 공부의 측면이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불교가 우리 삶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의 삶을 가장 합리적이고 충실히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 삶 그대로가 진리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책인거 같다.불교가 도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에게 꼭 한번은 읽어보라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