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철학이든 서양철학이든 결국 말하려는 근본은 이 세상의 진리는 우엇인가? 근본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일 것이다.석가모니 부처는 이에 대해 일체개고, 제행무상, 제법무아라는 삼법인을 설파하였다. 일체가 고통이고 모든 행이 항상한 것이 없고 모든 법은 나라는 실체가 없다라는 것은 석가모니 부처가 깨달은 바이고 제자들에게 평생 설법한 바이다.원효의 한마음(一心)이라는 것도 즉 일체개고, 제해무상, 제법무아 자체이고 일어나는 곳이며 알아차리고 있는 우리의 아니 이 우주의 아니 이 세상의 본체이며 실체를 말하는 것이고 어떤이들은 하나님으로 어떤이들은 부처님으로 어떤이들은 알라신으로 부르는 바로 그 자리인 것이다.이 책은 바로 나의 실체이자 이 우주의 실체인 한마음(一心)에 대하여 원효의 이야기를 통해 그리고 그의 저서인 금강삼매경, 금강삼매경론, 대승기신론소 등을 통해 살펴보고 이해해보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원효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지만 대부분 일반인들이 읽기에 쉽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불교에 대한 지식과 상관없이 그리고 종교와 상관없이 읽어나갈 수 있고 그러는 가운데 원효의 사상과 불교문화 등에 대해 배워나갈 수 있는 책이라 소개하고 싶다.